Quantcast

[예능리뷰] ‘우리 결혼했어요’ 조타, 김진경에 시계 선물 “너의 시간을 함께 하고 싶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박혜미 기자) ‘우리 결혼했어요’의 조타가 진경에게 시계 선물을 했다.
 
22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낭만가득 대관령 가을소풍을 떠난 조타, 김진경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우리 결혼했어요’ 방송에서 조타는 김진경이 놓친 연을 잡기 위해 온힘을 다해 뛰었고, 이내 실을 잡고는 “잡아야 돼. 이벤트는 제일 마지막이 중요한데 저거라도 잡아야돼 하는 생각에 무작정 뛰어가서 연을 잡았던 거 같다”고 말했다.
 

‘우리 결혼했어요’ 조타-김진경 / MBC ‘우리 결혼했어요’ 화면 캡처
‘우리 결혼했어요’ 조타-김진경 / MBC ‘우리 결혼했어요’ 화면 캡처
 
실에 달린 열쇠를 찾아 선물 상자를 연 진경은 안에 있는 시계에 “나 시계 선물 처음 받아봐”라며 감동받은 모습을 보였고 ‘너의 시간을 함께 하고 싶다 남편이’라는 편지를 발견했다.
 
이에 조타는 “시계을 선물하는 의미가 너의 시간을 함께 하고 싶다다”라고 말했고, 조타는 “앞으로 오빠 시간 내가 압수다”며 웃어보였다.
 
김진경은 “오빠는 항상 우리 중심이 아니라 제 중심으로 많이 해준다. 선물을 고를 때 조차도 우리 시간을 함께 보내자가 아닌 너의 시간을 함께 하고 싶어라 되게 찡했던 거 같다”며 조타에게 고마워했다.
 
한편 MBC 예능 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는 매주 토요일 4시 50분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