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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케이투(THE K2)’ 지창욱-소녀시대 윤아, 설렘 가득한 핑크빛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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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지창욱-소녀시대 윤아가 설렘 가득한 핑크빛 로맨스를 선보였다.
                         
지난 21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더 케이투(THE K2)’에서는 지창욱, 소녀시대(SNSD) 윤아(이하 임윤아)의 설렘 가득한 핑크빛 로맨스가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지난 9화에서는 이정진(최성원 역)이 송윤아(최유진 역)로부터 JB그룹을 지켜내기 위해 임윤아(고안나 역)마저 이용하는 내용이 그려졌다. 
                    
‘더 케이투(THE K2)’ 지창욱-소녀시대(SNSD) 윤아 / tvN ‘더 케이투(THE K2)’ 방송 캡처
‘더 케이투(THE K2)’ 지창욱-소녀시대(SNSD) 윤아 / tvN ‘더 케이투(THE K2)’ 방송 캡처
     
조성하(장세준 역)의 친딸이 임윤아 임을 알고 있는 이정진은 이 사실에 대해 만천하에 알리겠다며 송윤아에게 협박했다.
    
또한 이정진은 지창욱(김제하 역)에게도 “누나 곁에 있지 말고 나한테 와라”라고 제안하기도 했다.
           
이러한 이정진의 도발에 송윤아는 “전쟁이야. 다 부숴버려”라며 분노 했다. 이에 이복남매 간 피도 눈물도 없는 치열한 권력 싸움이 예고되며 심장을 쫄깃하게 만들었다.
           
한편 점차 서로에 대해 신경 쓰기 시작한 지창욱과 임윤아는 달달한 로맨스를 선보였다. 송윤아의 감시에서 벗어난 두 사람은 함께 바닷가를 거닐었다. 또한 지창욱은 취기로 달아오른 임윤아의 양 볼을 감싸 안아 시청자들의 이목이 모이게 했다. 
                 
이어 방송 말미에 임윤아는 “제하야, 네가 좋은 것 같아”라며 혼잣말로 고백해 두 사람의 아슬아슬한 러브 라인이 어떻게 전개될지 이목이 집중되게 했다.
            
한편, tvN ‘더 케이투(THE K2)’는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저녁 8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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