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노한솔 기자) ‘삼시세끼 어촌편’에 대한 관심이 여전히 뜨겁다.
14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어촌편3’이 첫 방송됐다. ‘삼시세끼-어촌편3’은 유료플랫폼 가구 기준 평균 시청률이 12.6%, 순간 최고 시청률이 14.5%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다.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 남주혁이 뜨겁게 ‘관심’이라는 작물을 키웠다면, 이제 윤균상, 이서진, 에릭이 그 작물을 수확할 차례다. 고성편 출연진들은 어촌에서 생활을 버리고 고창으로 내려가 배불리 삼시세끼를 먹으며 시청자들의 욕구를 충족 시켰다.
때문에 ‘삼시세끼’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커질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그러나 ‘삼시세끼’는 그를 비웃기라도 하듯 호탕한 시청률과 함께 엄청난 화제성을 일으켰다. 시청률은 무려 12.6%, 지상파를 통틀어 1위에 오른 기록이다.
이번 ‘삼시세끼’ 원년 멤버 이서진 아래 에릭과 윤균상이 합류했다. 요리를 그럭 저럭 하는 그였지만 ‘삼시세끼’를 통해 츤데레 요리사로 변신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뺏았다. 무심하게 툭툭 말을 뱉으며 동생들을 부려먹으면서도 자신이 해야 할 일은 빼놓지 않고 다 처리한다.
에릭은 ‘올리브 TV’에서 배운 실력으로 모든 음식을 뚝딱뚝딱 만들어 낸다. 농촌편과 달리 한정된 식재료에서 완벽한 시너지를 발휘한다. 밀대로 게살을 밀어 발라내고 된장을 끓이는 가 하면, 홍고추를 올려 예쁘게 감자전을 만들기도 한다. 어촌 특집에 맞게 낚시 또한 엄청나게 좋아한다.
막내 윤균상은 알려진대로 귀여움을 발산하며 형들을 돕는다. 이로 하여금 시청자들이 마치 진짜 막냇동생을 보는 듯 엄마 미소를 짓게 만든다. 힘쓸 일에는 적극적으로 나서며 두 사람의 빈 부분을 꽉 매우고 있다.
세 사람의 시너지가 벌써부터나 이렇게 좋다. 요리를 하는 에릭, 그를 돕는 이서진, 그런 두 사람을 뒷받침하는 윤균상까지. 고창편에 이어 또 하나의 가족이 탄생할 것 같은 느낌이다.
다른 예능과 달리 특별한 게임도, 긴장감도 없는 ‘삼시세끼’가 무려 ‘시즌 6’째에도 사랑받는 이유는 ‘일상에 대한 고마움’이라고 할 수 있다. 시골 마을의 소소한 밥상 얘기를 담은 단면적으론 ‘재미없는’ 예능이지만 삼시세끼 여유롭지 못한 삶을 사는 현대인들에겐 욕구 충족의 방송이라고 할 수 있다.
다른 방송에선 몰라도 ‘삼시세끼’에겐 이제 겨우 시즌 6일 뿐이다. ‘삼시세끼’가 또 앞으로 시청자들의 욕구를 어떻게 충족해 갈지 기대해 봐도 좋다.
한편, tvN ‘삼시세끼’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15분에 방송된다.
14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어촌편3’이 첫 방송됐다. ‘삼시세끼-어촌편3’은 유료플랫폼 가구 기준 평균 시청률이 12.6%, 순간 최고 시청률이 14.5%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다.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 남주혁이 뜨겁게 ‘관심’이라는 작물을 키웠다면, 이제 윤균상, 이서진, 에릭이 그 작물을 수확할 차례다. 고성편 출연진들은 어촌에서 생활을 버리고 고창으로 내려가 배불리 삼시세끼를 먹으며 시청자들의 욕구를 충족 시켰다.
때문에 ‘삼시세끼’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커질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그러나 ‘삼시세끼’는 그를 비웃기라도 하듯 호탕한 시청률과 함께 엄청난 화제성을 일으켰다. 시청률은 무려 12.6%, 지상파를 통틀어 1위에 오른 기록이다.
이번 ‘삼시세끼’ 원년 멤버 이서진 아래 에릭과 윤균상이 합류했다. 요리를 그럭 저럭 하는 그였지만 ‘삼시세끼’를 통해 츤데레 요리사로 변신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뺏았다. 무심하게 툭툭 말을 뱉으며 동생들을 부려먹으면서도 자신이 해야 할 일은 빼놓지 않고 다 처리한다.
에릭은 ‘올리브 TV’에서 배운 실력으로 모든 음식을 뚝딱뚝딱 만들어 낸다. 농촌편과 달리 한정된 식재료에서 완벽한 시너지를 발휘한다. 밀대로 게살을 밀어 발라내고 된장을 끓이는 가 하면, 홍고추를 올려 예쁘게 감자전을 만들기도 한다. 어촌 특집에 맞게 낚시 또한 엄청나게 좋아한다.
막내 윤균상은 알려진대로 귀여움을 발산하며 형들을 돕는다. 이로 하여금 시청자들이 마치 진짜 막냇동생을 보는 듯 엄마 미소를 짓게 만든다. 힘쓸 일에는 적극적으로 나서며 두 사람의 빈 부분을 꽉 매우고 있다.
세 사람의 시너지가 벌써부터나 이렇게 좋다. 요리를 하는 에릭, 그를 돕는 이서진, 그런 두 사람을 뒷받침하는 윤균상까지. 고창편에 이어 또 하나의 가족이 탄생할 것 같은 느낌이다.
다른 예능과 달리 특별한 게임도, 긴장감도 없는 ‘삼시세끼’가 무려 ‘시즌 6’째에도 사랑받는 이유는 ‘일상에 대한 고마움’이라고 할 수 있다. 시골 마을의 소소한 밥상 얘기를 담은 단면적으론 ‘재미없는’ 예능이지만 삼시세끼 여유롭지 못한 삶을 사는 현대인들에겐 욕구 충족의 방송이라고 할 수 있다.
다른 방송에선 몰라도 ‘삼시세끼’에겐 이제 겨우 시즌 6일 뿐이다. ‘삼시세끼’가 또 앞으로 시청자들의 욕구를 어떻게 충족해 갈지 기대해 봐도 좋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10/21 16:4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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