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안은경 기자) 반려견을 산책 시키다 서로 사랑에 빠진 커플의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 20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써니스카이즈에는 반려견 덕분에 사랑에 빠지게 된 한 커플의 사연이 올라왔다.
보스턴에 위치한 공원을 찾은 레니(Leni)는 반려견 타커(Tucker)와 함께 여유로움을 즐기며 산책을 즐겼다. 그러던 중 레니는 타커에게 이끌려 어디론가 가게됐다.
타커가 끌고 간 그곳에는 남성과 반려견이 있었고 타커는 그 강아지에게 첫눈에 반했는지 꼬리를 살랑거렸다.
리긴(Riggins)이란 이름을 가진 강아지에게 푹 빠진 타커를 위해 레니는 견주 브랜단(Brendan)과 계속 만나게 됐고 두 사람의 사랑도 시작됐다.
그렇게 만남을 이어오던 둘은 결혼을 했고 리긴과 타커 역시 함께 살게 됐다.
한편, 두 강아지와 레니와 브랜단은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10/21 15:3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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