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혜미 기자) 배우 진구가 월간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 11월호에서 매력을 뽐냈다.
11월 방영 예정인 MBC 드라마 ‘불야성’ 촬영에 한창인 진구는 ‘그라치아’와의 인터뷰에서 이번 드라마의 감상 포인트도 짚어주었다. “이요원씨와 유이씨 두 여자의 ‘워맨스’가 굉장히 볼만할 거예요. 두 여자 모두 거칠고, 야망 있고, 욕심 많은 캐릭터죠. 어떻게 보면 그 동안 재벌 드라마에서 남자들이 했던 걸 이요원, 유이씨가 하고, 비련의 여주인공 역할을 제가 하고 있는 듯한 느낌도 들어요.”
‘태양의 후예’의 ‘서상사’로 프랑스, 인도네시아 등 전 세계 곳곳에 해외 팬들의 사랑을 얻고 있지만 여전히 덤덤하려고 노력한다는 진구. “기분 좋고 감사한 일인 건 맞지만 ‘봤지? 내가 이 정도야’ 이건 으쓱거림은 전혀 없어요. 전 아직도 지금의 상황이 믿기지가 않아요. 이 또한 금방 사그라질 것도 알고요. 제가 바라는 건 죽을 때까지 연기하는 거예요. 나이가 들면 대사 외우는 것도 밤샘 촬영도 버겁겠지만, 가능한 한 오래 연기하길 바라요. 그래서 요즘엔 건강관리도 잘하려고 노력하죠.”
진구의 심쿵 화보와 진중한 인터뷰는 10월 20일 발행된 패션지 ‘그라치아’ 11월호(통권 제 84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11월 방영 예정인 MBC 드라마 ‘불야성’ 촬영에 한창인 진구는 ‘그라치아’와의 인터뷰에서 이번 드라마의 감상 포인트도 짚어주었다. “이요원씨와 유이씨 두 여자의 ‘워맨스’가 굉장히 볼만할 거예요. 두 여자 모두 거칠고, 야망 있고, 욕심 많은 캐릭터죠. 어떻게 보면 그 동안 재벌 드라마에서 남자들이 했던 걸 이요원, 유이씨가 하고, 비련의 여주인공 역할을 제가 하고 있는 듯한 느낌도 들어요.”
‘태양의 후예’의 ‘서상사’로 프랑스, 인도네시아 등 전 세계 곳곳에 해외 팬들의 사랑을 얻고 있지만 여전히 덤덤하려고 노력한다는 진구. “기분 좋고 감사한 일인 건 맞지만 ‘봤지? 내가 이 정도야’ 이건 으쓱거림은 전혀 없어요. 전 아직도 지금의 상황이 믿기지가 않아요. 이 또한 금방 사그라질 것도 알고요. 제가 바라는 건 죽을 때까지 연기하는 거예요. 나이가 들면 대사 외우는 것도 밤샘 촬영도 버겁겠지만, 가능한 한 오래 연기하길 바라요. 그래서 요즘엔 건강관리도 잘하려고 노력하죠.”
진구의 심쿵 화보와 진중한 인터뷰는 10월 20일 발행된 패션지 ‘그라치아’ 11월호(통권 제 84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10/21 15:2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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