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안은경 기자) 김유정이 ‘만찢녀의 정석’으로 떠올랐다.
지난 19일(수) 서울 종로구 경복궁 홍례문 광장에서 진행된 KBS 월화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시청률 20% 공약 이행 현장 사진이 공개, 꽃미모와 고운 한복 자태가 다시 한번 눈길을 모으고 있는 것.
이날 행사에는 ‘구르미 그린 달빛’ 4인방 (김유정, 박보검, 진영, 곽동연)이 참석, 드라마 모습 그대로 나타나 팬들의 큰 환호를 받았다.
특히 김유정은 무결점 피부와 청초한 미모로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하는 동시에 드라마를 사랑해주고 ‘라온앓이’를 하던 팬들에게 일일이 아이컨택과 사랑스러운 미소로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팬 바보의 모습을 드러내 이목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드라마 방영 내내 화장품 브랜드 ‘스킨푸드’의 모델답게 촉촉하고 맑은 피부로 많은 여성 팬들의 워너비로 떠올랐으며, 만찢녀를 방불케 하는 꽃미모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기도.
한편 잘 자란 배우로 남녀노소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김유정은 오는 11월에 개봉 예정인 영화 ‘사랑하기 때문에’에서 차태현의 비밀을 유일하게 믿어주는 엉뚱한 4차원 소녀 ‘스컬리’로 관객을 매료 시킬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10/21 09:2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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