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혜미 기자) ‘헌집줄게 새집다오’의 샵건이 자신의 집을 소개했다.
20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헌집줄게 새집다오’ 게스트로는 래퍼 샵건이 출연했다.
이날 ‘헌집줄게 새집다오’ 방송에서 매드클라운은 샵건을 ‘헌집새집’에 의뢰한 것에 대해 “이 친구 집에 간 적이 있는데 안타까웠던 게 개인의 사적인 공간이 없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샵건은 전현무와 함께 자신의 집으로 향했고, 집으로 가던 중 샵건은 “너무 재미있다. 신기하다”며 웃어보였다.
샵건은 “누구 오실 때마다 청소를 빡세게 하신다”라며 엄마에 대해 언급했고, 샵건과 전현무, 김용현을 반겨준 어머니는 “아들의 방이다” 라며 집에서 가장 큰 아들의 방을 소개했다.
집을 둘러본 김용현은 “래퍼들은 화려하고 좀 그런 느낌이라서 집도 화려하고 고급스러운 펜트하우스에 살지 않을까하는 선입견이 있었는데 조금 놀랐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10/20 21:5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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