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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포커스] 허가윤부터 한선화까지…‘배우의 길을 걷는 전직 女 아이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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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안은경 기자) 계약이 만료된 후 더는 가수의 길을 걷지 않고 배우로 전향한 걸그룹 멤버들이 늘어나고 있다.
 
포미닛 허가윤, 시크릿 한선화, 달샤벳 지율이 새 보금자리를 찾아 배우로 활동을 나선다.
 
지난 6월 허가윤은 전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이 만료돼 소속사를 떠났다. 
 
허가윤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허가윤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이어 지난 14일 허가윤은 BS company와 전속계약을 체결해 ‘배우 허가윤’으로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앞서 허가윤은 포미닛 활동 시절 MBC ‘빛과 그림자’, tvN ‘식샤를 합시다2’에 출연하며 연기에 도전해 연기 실력을 입증받은 바 있다. 이러한 허가윤의 배우 전향은 많은 이들의 지지를 얻고 있다.
 
시크릿 한선화도 화이브라더스와 체결해 본격적으로 배우의 길을 걷는다.
 
한선화는 SBS 드라마 ‘신의선물-14일’로 본격적인 연기활동을 시작해 tvN ‘연애 말고 결혼’에 이어 MBC ‘장미빛 연인들’까지 연이어 활약하며 연기자로 존재감을 드러낸 바 있다. 
 
한선화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한선화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52부작이라는 긴 호흡의 ‘장미빛 연인들’을 통해서도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인 한선화는 그해 ‘2014 MBC 연기대상’ 여자신인상과 ‘SBS 연기대상’ 뉴스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
 
달샤벳 前 멤버 지율도 젤리피쉬와 한 식구가 됐다.
 
지율은 지난해 12월 전 소속사와 계약 만료 후 함께 활동해 온 달샤벳 멤버의 응원과 팬들의 사랑에 감사함을 전하며 아름답게 이별했다.
 
지율 / 젤리피쉬 ENT
지율 / 젤리피쉬 ENT
 
지율 또한 가수 활동 중에 꾸준한 연기 활동을 이어왔다. 그는 영화 ‘그녀의 이야기’, tvN ‘환상거탑-컴퓨터 헤드’에서 여주인공으로 활약했으며 이어 2014년에는 상업 영화 ‘쓰리 썸머 나잇’에 출연해 임원희의 상대역으로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렸다.
 
이처럼 배우로서 기반을 다져온 지율이 젤리피쉬에서는 어떤 모습으로 대중 앞에 나설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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