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노한솔 기자) 바다의 버려진 쓰레기들에 대한 심각성을 일깨우는 아기 돌고래가 나타났다.
지난 18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버려진 그물에 목이 졸려 힘겹게 바다를 헤엄치고 있는 아기 돌고래 사진을 공개했다.
오스트레일리아 퀸즐랜드 항구도시 케언스(Cairns)에서 여성 이사벨 배슬리(Isabel Beasley)는 돌고래 무리 사이에서 무언가에 목이 꽉 조인 듯 보이는 돌고래 한 마리를 발견했다.
자세히 본 결과 돌고래는 낡은 밧줄을 목에 매고 있었다. 한번 옭아매어진 밧줄은 벗어나려 하면 할수록 파고든다는 사실을 알기에 이사벨은 이 아이 돌고래를 찾으려 애썼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아직까지 밧줄을 목에 맨 아기 돌고래를 찾지 못한 상황이다.
나날이 늘어가는 바다 속 쓰레기에 아기 돌고래 같은 애꿎은 동물들이 피해를 입고 있다. 쓰레기에 몸이 끼거나 쓰레기를 먹기도해 심각한 문제로 제기되고 있어 국가적 문제도 대두되고 있다.
지난 18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버려진 그물에 목이 졸려 힘겹게 바다를 헤엄치고 있는 아기 돌고래 사진을 공개했다.
오스트레일리아 퀸즐랜드 항구도시 케언스(Cairns)에서 여성 이사벨 배슬리(Isabel Beasley)는 돌고래 무리 사이에서 무언가에 목이 꽉 조인 듯 보이는 돌고래 한 마리를 발견했다.
자세히 본 결과 돌고래는 낡은 밧줄을 목에 매고 있었다. 한번 옭아매어진 밧줄은 벗어나려 하면 할수록 파고든다는 사실을 알기에 이사벨은 이 아이 돌고래를 찾으려 애썼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아직까지 밧줄을 목에 맨 아기 돌고래를 찾지 못한 상황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10/20 09:2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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