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노한솔 기자) ‘초콜릿 중독 여성’이 독한 다이어트를 결심한 사연이 공개되며 사람들의 마음을 울리고 있다..
지난 19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초콜릿을 끊고 처절한 다이어트에 성공한 여성을 소개했다.
뉴질랜드의 오클랜드 지역에 사는 아니타(Anita Garrett)는 큰 사이즈의 초코바를 하루에 25개씩 먹어치우는 엄청난 초콜릿 중독자였다.
움직이기 힘들 정도로 초고도 비만이 된 아니타는 10년 전 위밴드 수술을 통해 70kg을 감량했지만 어렵게 얻은 아들이 뇌종양으로 아프자 그 슬픔을 이기지 못해 다시 초콜릿을 입에 대기 시작했다.
아들의 고통을 지켜보던 그녀는 초콜릿을 먹으면서 슬픔을 견뎌냈고 다시 주체할 수 없을만큼 살이 찌게 됐다.
183kg까지 몸무게가 늘고 자신의 신발끈 조차 묶을 수 없게 되자 그녀는 다이어트를 결심했다. 무엇보다 아픈 아들을 위해 살을 빼야 했다.
그녀는 혹독한 다이어트에 돌입했다. 그렇게 좋아했던 초콜릿을 끊고 체육관에 살다시피 운동에 매달렸다.
그 결과 아니타는 100kg 이상 살을 뺐고 새로운 삶을 시작하게 됐다.
그녀는 “아들을 위해 건강한 엄마가 되기로 결심했어요”라면서 “이제는 운동을 하지 않으면 이상하다”고 웃으며 말했다.
지난 19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초콜릿을 끊고 처절한 다이어트에 성공한 여성을 소개했다.
뉴질랜드의 오클랜드 지역에 사는 아니타(Anita Garrett)는 큰 사이즈의 초코바를 하루에 25개씩 먹어치우는 엄청난 초콜릿 중독자였다.
움직이기 힘들 정도로 초고도 비만이 된 아니타는 10년 전 위밴드 수술을 통해 70kg을 감량했지만 어렵게 얻은 아들이 뇌종양으로 아프자 그 슬픔을 이기지 못해 다시 초콜릿을 입에 대기 시작했다.
아들의 고통을 지켜보던 그녀는 초콜릿을 먹으면서 슬픔을 견뎌냈고 다시 주체할 수 없을만큼 살이 찌게 됐다.
183kg까지 몸무게가 늘고 자신의 신발끈 조차 묶을 수 없게 되자 그녀는 다이어트를 결심했다. 무엇보다 아픈 아들을 위해 살을 빼야 했다.
그녀는 혹독한 다이어트에 돌입했다. 그렇게 좋아했던 초콜릿을 끊고 체육관에 살다시피 운동에 매달렸다.
그 결과 아니타는 100kg 이상 살을 뺐고 새로운 삶을 시작하게 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10/20 09:1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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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