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노한솔 기자) ‘공항 가는 길’ 절절한 박서연의 사연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19일 방송된 MBC ‘공항 가는 길’(연출 김철규, 극본 이숙연) 서도우(이상윤 분)은 애니(박서연 분)의 흔적을 찾아 다녔다.
이날 한 노인은 “할머니 비밀이 보고 싶다고” 애니가 이 곳에 왔다는 사실을 전했다.
과거 속 애니는 천을 들었고 이에 노인은 “이게 할머니 첫 작품이야”라며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라고 웃었다.
이어 노인은 “이걸 만들어 놓고 할머님 어머니한테 혼날까봐 나한테 맡겨놓고 간 거야”라며 “이젠 비밀도 아닌 일이 돼 버렸는데”라고 말했다.
이어 비밀의 항아리라고 일러준 곳에 애니는 “엄마랑 아빠랑 행복하게 해주세요”라며 “제가 다 잘할테니까 행복하게 해주세요”라고 울었다.
한편, MBC ‘공항 가는 길’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
19일 방송된 MBC ‘공항 가는 길’(연출 김철규, 극본 이숙연) 서도우(이상윤 분)은 애니(박서연 분)의 흔적을 찾아 다녔다.
이날 한 노인은 “할머니 비밀이 보고 싶다고” 애니가 이 곳에 왔다는 사실을 전했다.
과거 속 애니는 천을 들었고 이에 노인은 “이게 할머니 첫 작품이야”라며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라고 웃었다.
이어 노인은 “이걸 만들어 놓고 할머님 어머니한테 혼날까봐 나한테 맡겨놓고 간 거야”라며 “이젠 비밀도 아닌 일이 돼 버렸는데”라고 말했다.
이어 비밀의 항아리라고 일러준 곳에 애니는 “엄마랑 아빠랑 행복하게 해주세요”라며 “제가 다 잘할테니까 행복하게 해주세요”라고 울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10/19 22:4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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