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질투의 화신’ 조정석-고경표, 풋풋한 고등학생 시절 공개…‘양다리의 역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안은경 기자) 조정석, 고경표가 헤어날 수 없는 양다리의 역사를 공개한다.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극본 서숙향/연출 박신우, 이정흠/제작 SM C&C) 오늘(19일) 방송에서는 지금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를 풍기는 고등학생 이화신(조정석 분), 고정원(고경표 분)을 만날 수 있다. 
 
‘질투의 화신’ 조정석-고경표 / SM C&C
‘질투의 화신’ 조정석-고경표 / SM C&C
 
취향도, 생각도 비슷한 이화신과 고정원은 학생 시절부터 지금까지도 영혼의 단짝처럼 지냈던 사이를 자랑하고 있다. 무엇보다 두 사람이 동시에 표나리를 사랑하게 된 것처럼 과거 소개팅에서도 한 사람을 같이 마음에 두며 이때부터 연적이 될 싹을 보이게 된다고.
 
더욱이 이화신, 고정원의 상반된 두 매력이 소개팅녀를 혼란스럽게 만들며 과연 이화신이냐, 고정원이냐의 선택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특히 고등학생 이화신은 표나리를 휘어잡는 박력 마초의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공부 잘하는 똘똘한 학생의 면모로 시청자들까지 앓게 만들 예정이다. 반면 고등학생 고정원은 젠틀하고 반듯한 현재의 이미지와는 달리 자유로운 영혼 같은 반전 매력들이 신선하게 다가갈 것을 예고했다.
 
하지만 이화신, 고정원 모두 질투라는 감정을 제대로 자각하지 못했을 학창시절에도 불같은 질투심은 여전했다고 해 두 남자의 삶에 양다리가 침투하기 시작한 과거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한편, 오늘(19일) 정오엔 ‘질투의 화신’ OST Part.9 재이레빗의 ‘월화수목금토일’이 공개됐다. 지난 방송에서 흘러나왔던 이 곡은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가사로 많은 이들의 문의가 쇄도했으며 재이레빗 특유의 톡톡 튀는 음색이 드라마의 분위기를 한층 밝힐 예정이다.
 
조정석, 고경표의 과거가 공개되는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 17회는 오늘(19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