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안은경 기자)
부산에서 태어나고 자란 아이돌이있다. B1A4의 산들, 방탄소년단의 지민과 정국, 세븐틴의 우지가 그 주인공이다.
사투리가 매력적인 부산 사나이들을 알아보자.
비원에이포(B1A4) 산들
사투리를 모두 고쳤다고 하지만 아직은 사투리의 온기가 남아있는 정환이의 말투. 최근 라디오에서 “사투리 고쳤다. 점점 드라마도 해야 하고. 전혀 아니다. 난 흥분하지 않는다”고 말하던 산들. 아니야 산들아. 그냥 사투리 고치지 말아줘.
가끔 인터넷에 사투리 모음이라고 검색하면 새삼 너무 행복해진다.
방탄소년단(BTS) 지민-정국
방탄소년단에는 부산 사나이가 두 명이다. 지민과 정국이 부산에서 태어났다. 둘은 사투리를 고치려고 하는 것 같지만 사투리를 너무 열심히 쓰는 아이들. 정국이는 “둘! 셋! 방탄소년단입니다”라고 말하는 영상 외에는 서울말 쓰는 영상이 없다는 소문이 있다.
부산은 참 좋은 곳 인것 같다. 지민이랑 정국이가 태어났으니까. 말 다했다.
세븐틴(Seventeen) 우지
세븐틴에 제주도의 아들이 있다면 부산의 아들도 있다. 바로 부산 사나이 우지. 우리 지훈이. 부산 행사에 가면 마이크를 쥐고 똘망똘망한 눈빛으로 말하던 지훈이가 눈에 아른거린다.
우지야 잘 잤어? “하 마 내 귀신 꿈꿨다” 이 영상을 보는 순간 우지에게서 벗어나지 못할걸.
부산에서 태어나고 자란 아이돌이있다. B1A4의 산들, 방탄소년단의 지민과 정국, 세븐틴의 우지가 그 주인공이다.
사투리가 매력적인 부산 사나이들을 알아보자.
비원에이포(B1A4) 산들
사투리를 모두 고쳤다고 하지만 아직은 사투리의 온기가 남아있는 정환이의 말투. 최근 라디오에서 “사투리 고쳤다. 점점 드라마도 해야 하고. 전혀 아니다. 난 흥분하지 않는다”고 말하던 산들. 아니야 산들아. 그냥 사투리 고치지 말아줘.
가끔 인터넷에 사투리 모음이라고 검색하면 새삼 너무 행복해진다.
방탄소년단(BTS) 지민-정국
방탄소년단에는 부산 사나이가 두 명이다. 지민과 정국이 부산에서 태어났다. 둘은 사투리를 고치려고 하는 것 같지만 사투리를 너무 열심히 쓰는 아이들. 정국이는 “둘! 셋! 방탄소년단입니다”라고 말하는 영상 외에는 서울말 쓰는 영상이 없다는 소문이 있다.
부산은 참 좋은 곳 인것 같다. 지민이랑 정국이가 태어났으니까. 말 다했다.
세븐틴(Seventeen) 우지
세븐틴에 제주도의 아들이 있다면 부산의 아들도 있다. 바로 부산 사나이 우지. 우리 지훈이. 부산 행사에 가면 마이크를 쥐고 똘망똘망한 눈빛으로 말하던 지훈이가 눈에 아른거린다.
우지야 잘 잤어? “하 마 내 귀신 꿈꿨다” 이 영상을 보는 순간 우지에게서 벗어나지 못할걸.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10/18 14:0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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