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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려원 측, 남태현과의 열애설 부인 “친한 사이일 뿐 열애 아니다”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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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혜미 기자) 우 정려원이 남태현과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18일 정려원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정려원과 남태현의 열애설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극구 부인했다.
 
이어 “두 사람이 지인을 통해 알게 돼 친분이 있는 건 사실이지만 열애는 아니다”고 덧붙였다.
 
정려원-남태현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정려원-남태현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앞서 한 매체는 정려원과 남태현이 13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약 1년여간 열애하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보도에 따르면 남태현과 정려원은 지난 해 지인의 소개로 만남을 가진 뒤, 예술 전반 관심사가 비슷해 급격하게 사이가 진전됐다. 이후 연인으로 발전한 두 사람은 주변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데이트를 즐기며 약 1년여간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
 
그러나 정려원 측은 이에 대해 부인했고, 남태현 측은 묵묵부답으로 응하고 있다.
 
한편 정려원 보다 13세 연하인 남태현은 최근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 중단을 선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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