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HD스토리 기자) ‘1박 2일’을 통해 완벽하게 자신을 내려놓은 배우 윤시윤. 그간 시윤 배우에 대한 어떠한 박힌 이미지가 있었는데, 예능프로그램을 통해서 윤시윤이라는 배우의 새로운 면을 많이 알게 됐습니다.
시윤 배우가 학생들 앞에서 했던 강연이 정말 인상 깊었습니다. 그리고 그 영상을 보고 또 보며 많은 걸 생각하게 됐습니다. 심지어 나만 보기로 공유도 해놨어요.
저 또한 뚜렷하지도 않은데 그저 저기 멀리엔 반드시 무언가가 있을 거라는 생각에 주변을 둘러보지 않고 앞으로 달리기만 했어요.
그래서 시윤 배우의 ‘네비게이션 없는 길’이라는 말이 마음에 너무 와닿았어요. 그리고 주변을 둘러보며 천천히 걸어가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시윤 배우가 그랬죠. 평범한 학생이였을 뿐인데 어느날 갑자기 ‘지붕뚫고 하이킥’에 캐스팅되며 너무나 다른 삶을 살게 됐다고.
그렇게 ‘지붕뚫고 하이킥’에 대박나고 이어 ‘제빵왕 김탁구’까지 시청률 50%가 넘으면서 차도 생기고 돈도 벌게 되고 주위의 평가도 달라졌다고.
전 그저 좋았을 거라고만 생각했는데 시윤 배우의 말을 들으니 내가 너무 바보였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시윤 배우가 말했죠. 무서웠다고. 내가 한 게 아니라 모든 걸 잃을 거 같아서 숨기 시작했다고. 나는 다른 동료 배우들처럼 왜 그 오르막과 내리막길을 가지 않고 숨기만 했었는지 군대에 가서 눈물나게 후회했다고.
저도 시윤 배우의 말처럼 이제는 오르막과 내리막의 풍경을 보고 싶어서 해보려구요. 시간이 조금 오래 걸린다고 해도, 오르기 힘들고 내려갈 때 무서워도 그래도 그렇게 하려구요. 후회하지 않는 삶을 살기 위해 지금에 최선을 다하고 주변을 둘러보며 살아가려고 합니다.
시윤 배우에게 말해주고 싶어요. 지금이 그때보다 훨씬 더 행복해 보인다고. 훨씬 더 멋있고 대단해 보인다고.
시윤 배우가 학생들 앞에서 했던 강연이 정말 인상 깊었습니다. 그리고 그 영상을 보고 또 보며 많은 걸 생각하게 됐습니다. 심지어 나만 보기로 공유도 해놨어요.
저 또한 뚜렷하지도 않은데 그저 저기 멀리엔 반드시 무언가가 있을 거라는 생각에 주변을 둘러보지 않고 앞으로 달리기만 했어요.
그래서 시윤 배우의 ‘네비게이션 없는 길’이라는 말이 마음에 너무 와닿았어요. 그리고 주변을 둘러보며 천천히 걸어가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시윤 배우가 그랬죠. 평범한 학생이였을 뿐인데 어느날 갑자기 ‘지붕뚫고 하이킥’에 캐스팅되며 너무나 다른 삶을 살게 됐다고.
그렇게 ‘지붕뚫고 하이킥’에 대박나고 이어 ‘제빵왕 김탁구’까지 시청률 50%가 넘으면서 차도 생기고 돈도 벌게 되고 주위의 평가도 달라졌다고.
전 그저 좋았을 거라고만 생각했는데 시윤 배우의 말을 들으니 내가 너무 바보였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시윤 배우가 말했죠. 무서웠다고. 내가 한 게 아니라 모든 걸 잃을 거 같아서 숨기 시작했다고. 나는 다른 동료 배우들처럼 왜 그 오르막과 내리막길을 가지 않고 숨기만 했었는지 군대에 가서 눈물나게 후회했다고.
저도 시윤 배우의 말처럼 이제는 오르막과 내리막의 풍경을 보고 싶어서 해보려구요. 시간이 조금 오래 걸린다고 해도, 오르기 힘들고 내려갈 때 무서워도 그래도 그렇게 하려구요. 후회하지 않는 삶을 살기 위해 지금에 최선을 다하고 주변을 둘러보며 살아가려고 합니다.
시윤 배우에게 말해주고 싶어요. 지금이 그때보다 훨씬 더 행복해 보인다고. 훨씬 더 멋있고 대단해 보인다고.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10/18 13:0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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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시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