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안은경 기자) ‘우리 결혼했어요’의 솔라가 에릭남에게 이벤트를 준비했다.
15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두바이로 여행을 떠나기 위해 인천공항에 간 에릭남과 솔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우리 결혼했어요’방송에서 솔라는 “두바이가 금이 유명하데”라곰 말하며 “걸어다니는 길이 모두 금일 것 만 같아”고 두바이 여행에 대한 설레임을 보였다.
또한 에릭남은 “음식 위에 금이 뿌려져 있을 것 같다”며 웃으며 말했다.
이어 솔라는 화장실이 급하다며 갔다오겠다고 말하고 어디론가 사라졌고 잠시 후 혼자 앉아있는 에릭남에게 모르는 사람들이 장미꽃 한송이씩 전해주는 이벤트가 진행됐다.
솔라는 인터뷰를 통해 지난 번 에릭남이 말한 ‘예상치 못할때 훅 들어와 주기’를 회상하며 “장미꽃 이벤트가 예뻐보이고 로메틱 할 것 같다”고 말하며 준비한 이유를 밝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10/15 17:4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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