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혜미 기자) ‘듀엣가요제’의 이석훈이 김창수와 무대를 감동으로 물들였다.
1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듀엣가요제’에서는 괴물 듀엣 한동근 팀의 독식을 막아낼 명품 보컬리스트가 총출동했다.
이날 ‘듀엣가요제’에서 이석훈과 김창수는 깊은 음색으로 김동률의 ‘감사’ 무대를 꾸몄다.
무대가 끝나고 케이윌은 “오늘도 되게 석훈 씨가 노래를 하며 스스로 은혜를 받더라”고 말했고, 데프콘은 “약간 부흥회 느낌이였다”고 덧붙였다.
이어 성시경은 “1절 끝나고 헌금함이 돌줄 알았다”고 말했고, 유세윤은 “418만원이 모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무대를 마친 소감을 묻는 질문에 김창수는 “계속 좋아지는 거 같다. 너무 좋다. 모든게 변하고 있는 거 같아서. 예전에는 누가 무슨 말을 했을 때 무슨 말을 할지 몰랐는데 이제는 생각을 하고 말하게 된다”며 변한 모습을 보였다.
이내 이석훈과 김창수 팀은 418점으로 1위에 등극했다.
한편 성별 불문, 나이 불문, 직업 불문,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대국민 버라이어티 음악 쇼 MBC ‘듀엣가요제’는 매주 금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1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듀엣가요제’에서는 괴물 듀엣 한동근 팀의 독식을 막아낼 명품 보컬리스트가 총출동했다.
이날 ‘듀엣가요제’에서 이석훈과 김창수는 깊은 음색으로 김동률의 ‘감사’ 무대를 꾸몄다.
무대가 끝나고 케이윌은 “오늘도 되게 석훈 씨가 노래를 하며 스스로 은혜를 받더라”고 말했고, 데프콘은 “약간 부흥회 느낌이였다”고 덧붙였다.
이어 성시경은 “1절 끝나고 헌금함이 돌줄 알았다”고 말했고, 유세윤은 “418만원이 모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무대를 마친 소감을 묻는 질문에 김창수는 “계속 좋아지는 거 같다. 너무 좋다. 모든게 변하고 있는 거 같아서. 예전에는 누가 무슨 말을 했을 때 무슨 말을 할지 몰랐는데 이제는 생각을 하고 말하게 된다”며 변한 모습을 보였다.
이내 이석훈과 김창수 팀은 418점으로 1위에 등극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10/14 23:3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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