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안은경 기자) 밴드 FT아일랜드(FTISLAND)가 지난 12일 도쿄 부도칸을 마지막으로 일본 가을 투어 ‘FTISLAND AUTUMN TOUR 2016 - 'WE JUST DO IT'’을 화려하게 마무리했다.
FT아일랜드(FTISLAND)는 이날 ‘파파라치(paparazzi)’로 포문을 열며 ‘프리덤(FREEDOM)’ ‘타임 투(Time To)’ ‘스탠드 바이 미(Stand By Me)’ ‘프레이(PRAY)’등 다양한 장르로 꾸려진 세트리스트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1만1000여 팬들과 뜨거운 열기를 이어갔다.
FT아일랜드(FTISLAND) / FNC ENT
또 ‘未体験Future(미체험 퓨처)’ ‘アリガト(아리가토)’ ‘오렌지 데이즈(Orange Days)’ 등 총 3곡의 앙코르 무대를 선사하며 가을 투어의 끝을 맺었다.
특히 이번 투어에서는 FT아일랜드(FTISLAND)와 팬들의 뜨거운 교감이 돋보였다. 앙코르 무대 후 멤버 이재진이 마이크를 사용하지 않은 채 “여러분 고마워요”를 외치면 팬들도 함께 화답하며 전 공연을 마무리해 공연장을 찾은 팬들에게 깊은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FT아일랜드(FTISLAND)는 지난 9월 2일부터 오사카, 히로시마, 나고야, 나가노, 니이가타, 미야기, 후쿠오카, 도쿄 등 총 8개 도시에서 12회 공연으로 밴드 라이브의 저력을 과시하며 가을 투어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FT아일랜드(FTISLAND)는 이날 ‘파파라치(paparazzi)’로 포문을 열며 ‘프리덤(FREEDOM)’ ‘타임 투(Time To)’ ‘스탠드 바이 미(Stand By Me)’ ‘프레이(PRAY)’등 다양한 장르로 꾸려진 세트리스트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1만1000여 팬들과 뜨거운 열기를 이어갔다.
또 ‘未体験Future(미체험 퓨처)’ ‘アリガト(아리가토)’ ‘오렌지 데이즈(Orange Days)’ 등 총 3곡의 앙코르 무대를 선사하며 가을 투어의 끝을 맺었다.
특히 이번 투어에서는 FT아일랜드(FTISLAND)와 팬들의 뜨거운 교감이 돋보였다. 앙코르 무대 후 멤버 이재진이 마이크를 사용하지 않은 채 “여러분 고마워요”를 외치면 팬들도 함께 화답하며 전 공연을 마무리해 공연장을 찾은 팬들에게 깊은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FT아일랜드(FTISLAND)는 지난 9월 2일부터 오사카, 히로시마, 나고야, 나가노, 니이가타, 미야기, 후쿠오카, 도쿄 등 총 8개 도시에서 12회 공연으로 밴드 라이브의 저력을 과시하며 가을 투어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10/14 09:4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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