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피에스타(FIESTAR) 예지가 생애 첫 프로야구 시구자로 나선다.
페이브엔터테인먼트는 14일 피에스타(FIESTAR) 예지가 고척 스카이돔에서 펼쳐지는 넥센과 LG의 준플레이오프 2차전에 시구자로 나선다고 밝혔다.
이날 시구자로 나서는 그는 “우선 넥센 히어로즈의 포스트시즌 진출을 축하드린다. 개인적으로 준플레이오프 2차전 시구를 할 수 있게 돼 매우 영광이다. 멤버들 없이 혼자 시구를 하게 돼 떨리지만 재미있을 것 같다. 잘 던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연습하겠다. 무엇보다 이날 넥센이 꼭 승리 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피에스타(FIESTAR) 예지는 지난해 Mnet ‘언프리티랩스타2’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매너와 독보적인 존재감으로 새로운 여성 래퍼의 탄생에 대해 알린바 있다.
한편, 피에스타(FIESTAR) 예지는 최근 첫 방송을 앞둔 JTBC ‘힙합의 민족2’에 프로듀서로 나서 실력을 뽐낼 예정이다.
페이브엔터테인먼트는 14일 피에스타(FIESTAR) 예지가 고척 스카이돔에서 펼쳐지는 넥센과 LG의 준플레이오프 2차전에 시구자로 나선다고 밝혔다.
이날 시구자로 나서는 그는 “우선 넥센 히어로즈의 포스트시즌 진출을 축하드린다. 개인적으로 준플레이오프 2차전 시구를 할 수 있게 돼 매우 영광이다. 멤버들 없이 혼자 시구를 하게 돼 떨리지만 재미있을 것 같다. 잘 던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연습하겠다. 무엇보다 이날 넥센이 꼭 승리 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피에스타(FIESTAR) 예지는 지난해 Mnet ‘언프리티랩스타2’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매너와 독보적인 존재감으로 새로운 여성 래퍼의 탄생에 대해 알린바 있다.
한편, 피에스타(FIESTAR) 예지는 최근 첫 방송을 앞둔 JTBC ‘힙합의 민족2’에 프로듀서로 나서 실력을 뽐낼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10/13 11:1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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