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노한솔 기자) 방탄소년단(BTS) 측이 ‘BTS Cypher 4’ 트랙 중복 사용에 대해 해명했다.
12일 방탄소년단(BTS) 측은 “지난 10월 10일 발매된 ‘WINGS’ 앨범 수록곡인 ‘BTS Cypher 4’는 미국의 유명 프로듀서인 트리키 스튜어트(Tricky Stewart)가 참여해 공동 제작했다”고 말하며 입을 뗐다.
이어 “발매 익일인 11일, 트리키 스튜어트로부터 해당 트랙의 러프 버전이 2015년 네덜란드의 모 밴드가 발표한 노래에 일부 사용되었다는 연락을 받았다”고 전하며 해당 사안이 벌어진 사태에 대해 처음부터 소개했다.
소속사 측은 “이는 트리키 측 스태프 중 한 명의 무지와 실수로 인해 발생한 일이다”라며 “트리키 스튜어트 또한 이 사실을 방탄소년단 앨범이 발매된 직후 알게 되었기 때문에, 해당 내용을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측에 앨범 발매 전에 알려줄 수 없었던 상황이었다”고 해명했다.
또 “트리키 스튜어트와 트리키 스튜어트의 매니지먼트 회사는, 공동 프로듀서로서 현 상황에 대한 모든 책임과 잘못을 인정하고 방탄소년단이 최대한 피해를 입지 않도록 조속히 해결할 것을 약속했다”며 전했다.
끝으로 “방탄소년단은 해당 트랙과 관련해 아무런 잘못이나 책임이 없으며 오히려 큰 피해를 입은 상황이다”며 “이에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는 트리키 스튜어트 측에 방탄소년단과 전세계 방탄소년단 팬들을 위해 공식 사과문을 발표할 것을 요청했다”라는 말과 함께 트리키 스튜어트의 공식 사과문을 함께 게재했다.
이하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측 공식 입장 전문 및 트리키 스튜어트 사과문 전문.
안녕하세요,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입니다.
앨범 소개자료에 설명된 것과 같이, 지난 10월 10일 발매된 ‘WINGS’ 앨범 수록곡인 ‘BTS Cypher 4’는 미국의 유명 프로듀서인 트리키 스튜어트(Tricky Stewart)가 참여해 공동 제작했습니다.
그런데 발매 익일인 11일, 트리키 스튜어트로부터 해당 트랙의 러프 버전이 2015년 네덜란드의 모 밴드가 발표한 노래에 일부 사용되었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이는 트리키 측 스태프 중 한 명의 무지와 실수로 인해 발생한 일이며, 트리키 스튜어트 또한 이 사실을 방탄소년단 앨범이 발매된 직후 알게 되었기 때문에, 해당 내용을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측에 앨범 발매 전에 알려줄 수 없었던 상황이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트리키 스튜어트와 트리키 스튜어트의 매니지먼트 회사는, 공동 프로듀서로서 현 상황에 대한 모든 책임과 잘못을 인정하고 방탄소년단이 최대한 피해를 입지 않도록 조속히 해결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방탄소년단은 해당 트랙과 관련해 아무런 잘못이나 책임이 없으며 오히려 큰 피해를 입은 상황입니다. 이에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는 트리키 스튜어트 측에 방탄소년단과 전세계 방탄소년단 팬들을 위해 공식 사과문을 발표할 것을 요청하였습니다.
12일 방탄소년단(BTS) 측은 “지난 10월 10일 발매된 ‘WINGS’ 앨범 수록곡인 ‘BTS Cypher 4’는 미국의 유명 프로듀서인 트리키 스튜어트(Tricky Stewart)가 참여해 공동 제작했다”고 말하며 입을 뗐다.
이어 “발매 익일인 11일, 트리키 스튜어트로부터 해당 트랙의 러프 버전이 2015년 네덜란드의 모 밴드가 발표한 노래에 일부 사용되었다는 연락을 받았다”고 전하며 해당 사안이 벌어진 사태에 대해 처음부터 소개했다.
소속사 측은 “이는 트리키 측 스태프 중 한 명의 무지와 실수로 인해 발생한 일이다”라며 “트리키 스튜어트 또한 이 사실을 방탄소년단 앨범이 발매된 직후 알게 되었기 때문에, 해당 내용을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측에 앨범 발매 전에 알려줄 수 없었던 상황이었다”고 해명했다.
또 “트리키 스튜어트와 트리키 스튜어트의 매니지먼트 회사는, 공동 프로듀서로서 현 상황에 대한 모든 책임과 잘못을 인정하고 방탄소년단이 최대한 피해를 입지 않도록 조속히 해결할 것을 약속했다”며 전했다.
끝으로 “방탄소년단은 해당 트랙과 관련해 아무런 잘못이나 책임이 없으며 오히려 큰 피해를 입은 상황이다”며 “이에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는 트리키 스튜어트 측에 방탄소년단과 전세계 방탄소년단 팬들을 위해 공식 사과문을 발표할 것을 요청했다”라는 말과 함께 트리키 스튜어트의 공식 사과문을 함께 게재했다.
이하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측 공식 입장 전문 및 트리키 스튜어트 사과문 전문.
안녕하세요,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입니다.
앨범 소개자료에 설명된 것과 같이, 지난 10월 10일 발매된 ‘WINGS’ 앨범 수록곡인 ‘BTS Cypher 4’는 미국의 유명 프로듀서인 트리키 스튜어트(Tricky Stewart)가 참여해 공동 제작했습니다.
그런데 발매 익일인 11일, 트리키 스튜어트로부터 해당 트랙의 러프 버전이 2015년 네덜란드의 모 밴드가 발표한 노래에 일부 사용되었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이는 트리키 측 스태프 중 한 명의 무지와 실수로 인해 발생한 일이며, 트리키 스튜어트 또한 이 사실을 방탄소년단 앨범이 발매된 직후 알게 되었기 때문에, 해당 내용을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측에 앨범 발매 전에 알려줄 수 없었던 상황이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트리키 스튜어트와 트리키 스튜어트의 매니지먼트 회사는, 공동 프로듀서로서 현 상황에 대한 모든 책임과 잘못을 인정하고 방탄소년단이 최대한 피해를 입지 않도록 조속히 해결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방탄소년단은 해당 트랙과 관련해 아무런 잘못이나 책임이 없으며 오히려 큰 피해를 입은 상황입니다. 이에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는 트리키 스튜어트 측에 방탄소년단과 전세계 방탄소년단 팬들을 위해 공식 사과문을 발표할 것을 요청하였습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10/12 15:3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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