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허성태가 ‘말하는대로’에 버스커로 출연했다.
JTBC는 12일 ‘말하는대로’에 ‘밀정’의 신 스틸러 허성태가 출연한다고 밝혔다.
허성태는 이날 자신을 ‘마흔 살 신인배우’로 소개한다.
그는 이어 어렵게 합류한 영화 ‘밀정’에서 오랜 고민 끝에 송강호에게 뺨 맞는 장면을 제안했었다고 밝힌다. 그리고 그는 진짜 뺨을 맞은 에피소드도 함께 이야기한다.
이에 유희열이 “맞았을 때 기분이 어땠어요?”라고 묻자, 허성태는 “정말 행복했다”고 당시의 기분을 털어놓는다.
이에 “아... 그래요?”라며 유희열이 의미심장한 표정을 짓자 허성태는 “저 변태 아니고 성태예요”라며 예상치 못한 아재 개그로 현장에 웃음꽃이 피게 한 것으로 알려져 본 방송에 대한 시청자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한편, 허성태의 버스킹은 12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될 JTBC ‘말하는대로’에서 확인할 수 있다.
JTBC는 12일 ‘말하는대로’에 ‘밀정’의 신 스틸러 허성태가 출연한다고 밝혔다.
허성태는 이날 자신을 ‘마흔 살 신인배우’로 소개한다.
그는 이어 어렵게 합류한 영화 ‘밀정’에서 오랜 고민 끝에 송강호에게 뺨 맞는 장면을 제안했었다고 밝힌다. 그리고 그는 진짜 뺨을 맞은 에피소드도 함께 이야기한다.
이에 유희열이 “맞았을 때 기분이 어땠어요?”라고 묻자, 허성태는 “정말 행복했다”고 당시의 기분을 털어놓는다.
이에 “아... 그래요?”라며 유희열이 의미심장한 표정을 짓자 허성태는 “저 변태 아니고 성태예요”라며 예상치 못한 아재 개그로 현장에 웃음꽃이 피게 한 것으로 알려져 본 방송에 대한 시청자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한편, 허성태의 버스킹은 12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될 JTBC ‘말하는대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10/12 11:4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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