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딘딘마저 울린 감성 끝판왕 등장…‘궁금증 UP’

(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복면가왕’에 딘딘마저 울리는 감성 끝판왕이 등장한다.
              
MBC는 9일 방송 예정인 ‘일밤-복면가왕’에서는 4인의 준결승 진출자들이 하나뿐인 왕좌를 향해 달린다고 밝혔다.
             
복면가수들은 솔로곡 무대로 더욱 짙어진 감성과 발군의 가창력을 아낌없이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3라운드 가왕 후보 결정전 무대를 본 판정단은 단체로 무기력증에 빠진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두 복면가수의 차원이 다른 무대에 깜짝 놀라 모두가 할 말을 잊은 것이다.
                          
냉정한 심사로 복면가왕의 ‘알파구라’로 불리는 김구라는 “노래를 듣고 온몸의 힘이 모두 빠졌다”, “지금 여기 집단 무기력증이 온 것 같다”라고 극찬한다. 
    
또한 평소 당당한 모습을 보였던 딘딘마저 “저는 눈물이 정말 없는 사람인데 두 무대 모두 눈물이 났어요”라고 말했다는 후문이어서 복면가수들의 무대와 정체에 대한 시청자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한편, ‘에헤라디오’에게 도전장을 내밀 단 한명의 복면가수가 누구일지는 9일 오후 4시 50분 ‘일밤-복면가왕’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이정범 기자

reporter@topstarnews.co.kr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