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안은경 기자) ‘공항가는 길’의 이상윤이 김하늘에게 알 수 없는 행동을 했다.
28일 방송된 KBS ‘공항가는 길’(연출 김철규, 극본 이숙연)에서 서도우(이상윤 분)은 비행기에서 만난 최수아(김하늘 분)에게 미묘한 스퀸십을 했다.
이날 최수아가 승무원으로 탄 비행기에 서도우가 탑승했다.
수아가 옆을 지나자가 도우는 수아를 멈춰 세워 와인을 부탁했다.
와인을 딸던 수아를 바라보며 도우는 “비상시에는 도움을 요청해도 되겠습니까?”라고 물었다.
이에 수아는 “물론입니다. 손님 언제든 불러 주십시오”라고 담담하게 답했다.
도우는 말없이 고개를 떨구다 와인병을 위로 쓸어 올려 만지며 수아를 쳐다봤다.
이내 둘의 손이 살짝 닿았고 수아는 승무원실로 돌아가 달궈진 손을 식혔다.
한편, KBS ‘공항가는 길’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
28일 방송된 KBS ‘공항가는 길’(연출 김철규, 극본 이숙연)에서 서도우(이상윤 분)은 비행기에서 만난 최수아(김하늘 분)에게 미묘한 스퀸십을 했다.
이날 최수아가 승무원으로 탄 비행기에 서도우가 탑승했다.
수아가 옆을 지나자가 도우는 수아를 멈춰 세워 와인을 부탁했다.
와인을 딸던 수아를 바라보며 도우는 “비상시에는 도움을 요청해도 되겠습니까?”라고 물었다.
이에 수아는 “물론입니다. 손님 언제든 불러 주십시오”라고 담담하게 답했다.
도우는 말없이 고개를 떨구다 와인병을 위로 쓸어 올려 만지며 수아를 쳐다봤다.
이내 둘의 손이 살짝 닿았고 수아는 승무원실로 돌아가 달궈진 손을 식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10/05 22:1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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