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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포커스] 엑소의 첫 유닛 첸-백현-시우민, 그들의 조합이 기대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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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안은경 기자) 엑소 첸, 백현, 시우민이 엑소 첫 유닛으로 출격해 팬들의 많은 기대를 얻고있다. 그들의 조합이 기대되는 이유는 무엇일까.
 
오늘(5일), 엑소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엑소 첸, 백현, 시우민이 유닛 앨범을 준비 중이다. 정확한 일정은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히며 엑소의 첫 유닛 소식을 공식 인정했다.
 
국내를 넘어 전 세계가 주목하고 인정한 글로벌 대세 엑소의 첸, 백현, 시우민 이들의 조합은 많은 주목을 받는다.
 
엑소(EXO)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엑소(EXO)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먼저, 지난 엑소 단독 콘서트 ‘EXO PLANET #3 - The EXO’rDIUM’ 4회차에서 처음으로 엑소 첸, 백현, 시우민의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 된 영상 속 첸, 백현, 시우민은 각자 ‘THUNDER BOY’, ‘BLACK LIGHT’, ‘MAD ICE’라는 별명과 함께 ‘저수지의 아이돌(Reservoir Idols)’의 컨셉으로 등장,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각자의 초능력을 따 만든 별명 또한 팬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줬다.
 
영상에서 셋은 선글라스를 끼고 사탕을 문 모습으로 약간은 껄렁한 모습이다. 하지만 사실 겉모습과 다르게 강하지 못한 모습을 보여줬다. 또한 영상에 등장한 같은 멤버 수호를 괴롭히는가 하면 혼나기도 하는 모습에서 많은 재미를 느낄 수 있다.
 
그렇게 혜성처럼 등장한 엑소 첸, 백현, 시우민의 영상을 본 팬들은 ‘유닛으로 나오겠다’라는 추측만 있었을 뿐 확실한 답을 알 수 없었다. 팬들은 셋을 ‘첸백시’라고 불르며 언젠간 들릴 새 소식을 기다렸다.
 
이러한 상황에 첸, 백현, 시우민의 유닛 앨범 소식이 반갑지 않을리 없다. 또한 셋이 보여줄 케미가 기대되는 것은 당연하다.
 
하지만 정확히 정해진 것은 없다. 그로 인해 더욱 기대에 부푼 팬들이 가득하다.
 
엑소(EXO) 첸-백현-시우민 / SM ENT
엑소(EXO) 첸-백현-시우민 / SM ENT
 
지금까지 전해진 것은 ‘앨범을 준비 중이다’는 입장만 있을 뿐, 공개된 영상에서 살짝 들렸던 노래, 의상, 분위기로 활동을 할 것인지 반전 된 분위기를 보여줄 것인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하지만 ‘그 영상 그대로 나올 것이다’ 라는 추측이 많고 대부분 그렇게 생각하고 있지만 그 또한 하나의 추측일 뿐이다. 엑소가 지금 껏 보여준 앨범 티저만 해도 그렇다. 신나는 분위기의 댄스곡인 ‘LOVE ME RIGHT’의 티저는 노래를 전혀 상상할 수 없는 분위기였다. 당시 많은 팬들은 티저를 보고 많은 혼란을 겪었다.
 
2집 앨범 또한 무거운 분위기의 티저가 연속이였지만 발표 된 노래 ‘CALL ME BABY’는 어둡지 않은 분위기의 노래였다.
 
이처럼 예측을 쉽게 할 수 없는 티저를 연속해서 보여줬기에 과연 첸, 백현, 시우민이 어떤 컨셉의 어떤 노래로 활동을 하게 될 지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엑소(EXO) 첸-백현-시우민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엑소(EXO) 첸-백현-시우민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엑소의 유닛 앨범은 처음이지만 첸, 백현, 시우민의 조합의 노래는 이미 공개됐다.
 
첸, 백현, 시우민은 엑소 백현이 10황자 왕은 역으로 출연중인 SBS 월화 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OST ‘너를 위해’를 불렀다.
 
뛰어난 음색을 가진 첸, 탁월한 노래 실력으로 알려진 백현, 노래에 많은 욕심을 내고 있으며 SM내 입증된 실력을 가진 시우민이 함께 부른 ‘너를위해’는 팬 뿐만 아니라 대중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으며 음악 차트 상위권에 머물렀다.
 
대중들에게는 조금은 색다르지만 팬들에게는 이미 ‘멍냥룡즈’라는 조합으로 많은 인기를 얻고있는 셋의 유닛 앨범 소식은 많은 이들을 설레이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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