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불후의 명곡’ 김주나가 폭발적인 가창력과 허스키한 음색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1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의 ‘쉘부르 특집-청춘과 낭만을 노래하다’ 2부에서 김주나는 권태수의 ‘눈으로’를 부르며 데뷔 신고식에 나섰다.
김주나는 임태경, 박애리X팝핀현준에 이어 3번째로 무대를 꾸몄다.
‘불후의 명곡’ 김주나/ KBS ‘불후의 명곡’ 방송 캡처
지난주 방송에서 김주나는 첫 출연에도 떨리는 기색 없이 무반주 라이브를 선보인바 있다.
그는 1976년 발표된 권태수의 ‘눈으로’를 40년이 지난 2016년 버전으로 새롭게 재해석했다.
김주나는 폭발적인 가창력과 허스키한 음색으로 관객들이 무대에 빠져들도록 만들었다. 이어 신인이라고 믿을 수 없는 감정 표현과 무대매너를 선사했고 관객들은 김주나의 무대에 뜨거운 박수로 화답했다.
김주나의 무대를 보고 선배 가수인 서문탁은 “탁성은 고음 내기가 힘든데 고음을 잘낸다”고 말했다.
이어 유리상자는 “원곡은 굵은 바이브레이션이 특징인데 허스키한 보이스로 부르니 더욱 노래가 깊어지는 것 같다”고 밝혔다..
원곡자인 권태수는 “‘눈으로’를 대곡으로 만들어줬다. 내가 부른 곡보다 더 좋은 것 같다”며 극찬했다.
한편, 김주나는 최근 데뷔 싱글 ‘썸머 드림(Summer Dream)’을 발표하고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지난 1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의 ‘쉘부르 특집-청춘과 낭만을 노래하다’ 2부에서 김주나는 권태수의 ‘눈으로’를 부르며 데뷔 신고식에 나섰다.
김주나는 임태경, 박애리X팝핀현준에 이어 3번째로 무대를 꾸몄다.
지난주 방송에서 김주나는 첫 출연에도 떨리는 기색 없이 무반주 라이브를 선보인바 있다.
그는 1976년 발표된 권태수의 ‘눈으로’를 40년이 지난 2016년 버전으로 새롭게 재해석했다.
김주나는 폭발적인 가창력과 허스키한 음색으로 관객들이 무대에 빠져들도록 만들었다. 이어 신인이라고 믿을 수 없는 감정 표현과 무대매너를 선사했고 관객들은 김주나의 무대에 뜨거운 박수로 화답했다.
김주나의 무대를 보고 선배 가수인 서문탁은 “탁성은 고음 내기가 힘든데 고음을 잘낸다”고 말했다.
이어 유리상자는 “원곡은 굵은 바이브레이션이 특징인데 허스키한 보이스로 부르니 더욱 노래가 깊어지는 것 같다”고 밝혔다..
원곡자인 권태수는 “‘눈으로’를 대곡으로 만들어줬다. 내가 부른 곡보다 더 좋은 것 같다”며 극찬했다.
한편, 김주나는 최근 데뷔 싱글 ‘썸머 드림(Summer Dream)’을 발표하고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10/02 14:3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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