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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사나이’ 이시영, 30kg 탄약도 거뜬히 드는 괴력으로 시선 강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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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이시영이 에이스 본능을 꾸준히 발휘한다.
           
MBC는 2일 방송되는 ‘일밤-진짜 사나이’ 해군 부사관 특집에서는 10인의 멤버들이 본격적으로 해군 부사관으로서 임무를 수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지난 해군 기초 훈련에서 체력은 물론 지성까지 두루 갖춰 에이스로 등극했던 이시영이 자대배치 후에도 역시 에이스의 자리를 꿋꿋이 지켜나간다.       
     
‘진짜 사나이’ 이시영 / MBC ‘진짜 사나이’
‘진짜 사나이’ 이시영 / MBC ‘진짜 사나이’
     
문무대왕함으로 자대배치 받아 대형 군함에 탑승한 이시영은 이곳에서 병기 직별을 맡게 된다. 군함 내의 무기들에 대해 담당하는 병기 직별은 거대한 탄약들을 운반하고 정비하는 등 고난의 연속이다.
            
그러나 이시영은 30kg에 육박하는 탄약도 거뜬하게 들어 모두를 놀라게 한다. 심지어 그 무거운 탄약을 무수히 나르면서도 표정하나 바뀌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본 방송에 대한 시청자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여군의 새 역사를 써내려가는 이시영의 에이스 군생활 이야기는 2일 저녁 6시 45분 ‘일밤-진짜 사나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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