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프리티 랩스타3’ 자이언트핑크, 대망의 파이널 트랙 주인공으로 등극

(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언프리티 랩스타3’ 대망의 파이널 트랙 주인공은 자이언트핑크가 차지했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언프리티 랩스타3’ 마지막 회에서는 파이널 무대가 화려하게 펼쳐졌다.
                
파이널에서는 본선 1차에서 극적으로 부활해 세미파이널에 이어 파이널 무대까지 서게 된 와썹(Wassup) 나다와 방송 초반부터 상위권이었지만 트랙을 하나도 얻지 못했던 자이언트핑크가 맞붙었다. 
                     
이날 파이널 대결은 총 두 번 치러졌다. 1라운드에서는 ‘나를 증명한 노래’라는 미션이 주어졌다. 이에 와썹(Wassup) 나다는 7회에 선보인 ‘낫띵(Nothing)’을 선보였다. 반면 자이언트핑크는 5회때 선보인 ‘돈벌이’로 호응을 이끌어냈다.
         
2라운드에서는 도끼 프로듀서의 비트에 맞춰 와썹 나다와 자이언트핑크의 환상적인 합동 공연이 이어졌다.
          
최종적으로 자이언트핑크가 더 많은 관객들의 선택으로 도끼 프로듀서의 마지막 트랙 ‘미인’을 차지했다.
         
그는 “끝까지 저를 응원해주시는 분들께 파이널 트랙 반지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달 30일을 끝으로 ‘언프리티 랩스타3’는 종영했다.
    

이정범 기자

reporter@topstarnews.co.kr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