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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스틱’ 주상욱-김현주, 더욱 쫄깃한 이야기로 시청자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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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노한솔 기자) 동거 로맨스와 함께 2막을 여는 ‘판타스틱’이 더욱 쫄깃한 이야기들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JTBC 금토드라마 ‘판타스틱’(연출 조남국, 극본 이성은, 제작 에이스토리)은 이소혜(김현주 분)가 시한부라는 사실을 알면서도 변함없는 마음을 확인한 혜성커플의 애틋하고 달달한 동거 로맨스로 2막을 알렸다. 김현주와 주상욱의 하드캐리 열연과 시한부라는 소재를 뻔하지 않고 FUN한 공감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단단히 사로잡은‘판타스틱’. 본격적인 로맨스를 시작으로 전환점을 맞은 2막 꿀잼포인트를 짚어봤다.
 
‘로코장인’김현주X주상욱, 더 달달해진 직진로맨스
 
티격태격하면서도 서로를 향해 끌리는 마음을 주체하지 못하며 아슬아슬한 경계에서 시청자들을 가슴 졸이게 했던 혜성커플은 동거로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됐다. 시한부라는 사실에 더 이상 주저하지 않고 류해성의 여자로 살아가기로 결심한 이소혜와 변함없는 뚝심을 보여온 류해성의 직진 로맨스가 로코로코 멜로멜로의 극치를 선보일 전망. 12년을 돌아 다시 만난 두 사람 사이에 시한부가 존재하기에 지금 이 순간을 소중히 여기고 오늘을 충실하게 사랑하는 로맨스는 어디에서도 본 적 없는 강력한 달달함으로 한층 짜릿해진 설렘을 선사할 예정이다. 1분 1초가 아깝다며 동거를 선택한 소혜와 해성. 인생에서 마지막 사랑이 될 소혜와 해성의 ‘오늘만 사는 로맨스’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판타스틱’ 출연진 / JTBC ‘판타스틱’
‘판타스틱’ 출연진 / JTBC ‘판타스틱’
 
박시연, 역대급 시월드에 핵사이다 역습! 풋사랑꾼 지수와의 관계 변화에 주목
 
학창시절 오토바이 좀 탔던 프로 일탈러였지만 치매로 요양 중인 어머니를 위해 시댁의 노예처럼 살아가는 백설(박시연 분)은 남편 최진태(김영민 분)의 불륜을 알고도 그저 속으로 삼켜내며 짠내 나는 삶을 살아왔다. 점점 최진태에게는 독설! 을 날리며 사이다의 기미를 보이고 있는 백설의 반격 이 2막에서 펼쳐지게 될 전망이다. 이와 동시에 순수하고 풋풋한 감정의 교류로 따뜻한 웃음을 선사하고 있는 백설과 김상욱(지수 분)의 로맨스도 고조되며 긴장과 설렘을 안기게 될 전망이다. 이번 주 방송에서 설과 지수의 관계변화를 가져올 결정적 순간을 맞이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힐링 명장면 제조기 ‘시한부 메이트’ 김현주 김태훈, 운명은?
 
2막이 열리고 결말까지 8회만을 남겨두면서 가장 관심을 받고 있는 부분은 이소혜와 홍준기(김태훈 분)의 운명이다. 암 환자로 살아가고 있는 이들이 삶과 죽음의 경계에서 어떤 결말을 맞게 될지 많은 이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번주 예고편에서 “류해성 주위에 죽음의 그림자가 드리웠다”라는 타로 점술가의 예언이 공개되면서 긴장감은 더욱 고조되고 있는 상황. 더 중요한 것은 두 사람의 이야기를 통해 선사할 ‘웰다잉’이라는 메시지다. 매회 힐링 명대사로 시청자들의 공감지수를 높이고 있는 김태훈은 “홍준기는 웰다잉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인물”이라며 “긍정적인 에너지에 대해 많이 고민하며 연기하고 있다”라고 설명한 바 있다. 김현주 역시 “드라마를 찍으며 내가 얼마나 죽음을 두려워하는지 알게 됐다. 모든 죽음이 공포가 아니라 남은 시간을 잘 보내고 삶을 충실히 사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게 됐고, 보시는 분들에게도 생각의 전환을 할 수 있는 시간을 드리고 싶다”라고 의미를 되짚었다. 그리 익숙하지 않은 ‘웰 다잉’이라는 것을 시청자들에게 전달했던 준기가 마지막까지 ‘오늘은 즐겁게 살자’는 드라마의 메시지를 어떻게 표현을 하게 될지 주목된다.
 
위기 앞에 더욱 끈끈해지는 그녀들의 우정, 로맨스 보다 찐한 워맨스 폭발
 
학창시절 추억을 소환하는 이소혜, 백설, 조미선(김재화 분)의 워맨스는 소소한 웃음과 감동을 선사해왔다. 지난 주 방송에서 조미선에게 시한부 사실을 알리며 함께 눈물을 흘린 장면은 진한 감동을 선사했던 명장면. 이소혜의 시한부와 백설 시월드의 추악한 비밀 등을 공유하게 되면서 더욱 끈끈해진 우정을 선보이게 될 전망이다. 박시연은 “3인방의 우정을 보면 마음이 짠해지고 괜히 기분이 좋다. 더 진해진 워맨스 기대해달라”라고 기대감을 피력했다.
 
‘판타스틱’ 제작진은 “1막에서 탄탄히 쌓여온 감정과 비밀들이 공개되면서 조금 더 유쾌하고 깊은 감동을 주는 스토리가 펼쳐지게 된다”라며 “이번 주 방송분에서는 설렘 지수를 높이는 동시에 결정적 관계변화를 맞는 전환점을 맞는다. 예상을 뛰어넘는 이야기들이 기다리고 있으니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더욱 유쾌하고 따뜻한 이야기와 쫄깃한 재미로 2막을 열게 될 ‘판타스틱’ 9회는 오늘(30일) 저녁 8시 30분 JT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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