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테마] 깊은 울림을 가진 ‘동굴 목소리’ 여진구-이수혁-탑

(톱스타뉴스 박혜미 기자)  
연예계에는 동굴 속에 들어간 것처럼 깊은 울림의 목소리를 지닌 배우들이 있다. 여진구, 이수혁, 탑이 그 주인공.
 
깊고 낮은 목소리로 듣는 이들의 귀를 녹이는 세 배우에 대해 알아보자.
   
‘모든 여성들의 진구오빠’
 
올해로 스무살이 된 배우 여진구는 듬직한 체구와 울림있는 목소리로 모든 여성들의 마음을 녹이고 있다. 여진구의 이름은 여진구가 아니라 ‘진구오빠’라는 말이 있듯, 나이를 불문하고 많은 사랑을 받는 여진구의 목소리는 그의 트레이드마크 중 하나다.
   
‘선 굵은 이목구비에 저음의 목소리까지’
 
모델다운 기럭지에 선 굵은 이목구비까지. 낮은 목소리로 조근조근 말하는 그의 모습을 보면 반하지 않을 이들이 없을 것이다. 다가가기 힘들 것같은 강한 인상과 다르게 의외의 귀여운 면까지 존재하는 이수혁은 모델로서, 배우로서도 모두 인정받은 팔색조 매력의 소유자다.
   
‘이름도 탑 외모도 탑’
 
묵직한 목소리로 깊은 울림을 선사하는 빅뱅의 멤버 탑이자 배우 최승현. 굵직한 목소리로 많은 여성들을 ‘심쿵’하게 만드는 그는 목소리 만큼이나 잘생긴 외모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배우로서는 묵직한 감동을, 가수로서는 범접할 수 없는 카리스마를 발산하는 그는 가수로서 배우로서 모두 성공한 다채로운 매력의 소유자다.

박혜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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