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옵SHOW’ 김종국-구구단 김세정, 혼성듀오 ‘A-타운’ 결성

(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어서옵SHOW’ 김종국-구구단(gugudan) 김세정이 혼성듀오 ‘A-타운’을 결성한다.
    
KBS는 30일 방송되는 2TV 스타재능 홈쇼핑 ‘어서옵SHOW’ 18회에서는 재능호스트 이서진-김종국-노홍철이 열두 번째 재능기부자인 최민수-솔비-장도연-지상렬-황재근을 만난다고 밝혔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에는 한강을 배경으로 춤을 추고 있는 김종국-구구단(gugudan) 김세정의 모습이 담겨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재능호스트들은 “추석특집에 나가서 춤 췄다며?”라며 한 추석 파일럿 예능에서 춤으로 준우승을 차지한 구구단(gugudan) 김세정에 대해 이야기 한다.
           
이에 그는 자신이 연습한 춤사위를 선보이기 시작한다.
       
이때 터보의 노래에 맞춰 춤추는 구구단(gugudan) 김세정의 모습에 김종국은 그의 옆에 함께 자리 잡으며 혼성그룹 ‘A-타운’의 결성을 알린다.
        
특히 혼성듀오 못지않은 호흡을 보여주는 두 사람의 모습에 이서진은 “너희 둘이 행사 뛰면 되겠다!”라고 감탄 했다는 후문이어서 김종국-구구단(gugudan) 김세정의 댄스에 기대감이 쏠리고 있다. 
  
한편, ‘A-타운’ 김종국-구구단(gugudan) 김세정의 호흡척척 커플댄스는 30일 금요일 밤 9시 35분 방송되는 ‘어서옵SHOW’ 18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정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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