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노한솔 기자) ‘공항가는 길’ 김하늘이 하늘에 자신의 마음을 고백했다.
28일 방송된 KBS ‘공항가는 길’(연출 김철규, 극본 이숙연) 서도우(이상윤 분)이 최수아(김하늘 분)을 찾아왔다.
이날 도우의 선물을 거절했던 수아는 다시 선물을 받아들었다. 이어 수아는 “다음에 또 보는 거, 아닌 것 같아서”라며 웃었다.
이에 선물을 건네주고 차를 출발하려다 멈춰선 도우는 백미러로 수아를 가만히 바라봤다.
그러나 이내 멈췄던 차를 다시 출발시킨 도우. 그 뒤를 따라 수아는 도보를 따라 달려 한강에 도착했다.
답답한 듯 한강을 바라본 수아는 한강에 뿌려진 도우의 딸에게 “애니라고 했죠”라며 “그냥 순수하게 아빠랑 차 한 바퀴 그정도는 해도 될까요. 한바퀴 휙”라고 말했다.
한편, KBS ‘공항가는 길’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
28일 방송된 KBS ‘공항가는 길’(연출 김철규, 극본 이숙연) 서도우(이상윤 분)이 최수아(김하늘 분)을 찾아왔다.
이날 도우의 선물을 거절했던 수아는 다시 선물을 받아들었다. 이어 수아는 “다음에 또 보는 거, 아닌 것 같아서”라며 웃었다.
이에 선물을 건네주고 차를 출발하려다 멈춰선 도우는 백미러로 수아를 가만히 바라봤다.
그러나 이내 멈췄던 차를 다시 출발시킨 도우. 그 뒤를 따라 수아는 도보를 따라 달려 한강에 도착했다.
답답한 듯 한강을 바라본 수아는 한강에 뿌려진 도우의 딸에게 “애니라고 했죠”라며 “그냥 순수하게 아빠랑 차 한 바퀴 그정도는 해도 될까요. 한바퀴 휙”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9/28 22:5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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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가는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