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노한솔 기자) ‘공항가는 길’ 김하늘이 워킹맘의 고충을 토로했다.
28일 방송된 KBS ‘공항가는 길’(연출 김철규, 극본 이숙연) 최수아(김하늘 분)가 친한 스튜어디스 언니를 만났다.
이날 현주(하재숙 분)는 “마흔 여덟까지 이러고 살 거야”라며 “아침마다 단 게 너무 땡겨”라고 스튜디어스였을 때 몸매와 전혀 달라진 몸매를 보였다.
현주는 수아에게 “얼마전에 니 얘기 하길래 보고 싶다 했는데 이사 온 거야?”라고 물었고 수아는 “시댁, 6개월 동안만”라고 짧게 답했다.
이에 수아는 “나만 일 관두면 다 해결될 일인데”라고 허탈해 했고 현주는 “승무원이 천직인 애가. 무디잖아 단순하고 충성도도 좀 높고 잔머리 안 굴리고”라며 다독였다.
한편, KBS ‘공항가는 길’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
28일 방송된 KBS ‘공항가는 길’(연출 김철규, 극본 이숙연) 최수아(김하늘 분)가 친한 스튜어디스 언니를 만났다.
이날 현주(하재숙 분)는 “마흔 여덟까지 이러고 살 거야”라며 “아침마다 단 게 너무 땡겨”라고 스튜디어스였을 때 몸매와 전혀 달라진 몸매를 보였다.
현주는 수아에게 “얼마전에 니 얘기 하길래 보고 싶다 했는데 이사 온 거야?”라고 물었고 수아는 “시댁, 6개월 동안만”라고 짧게 답했다.
이에 수아는 “나만 일 관두면 다 해결될 일인데”라고 허탈해 했고 현주는 “승무원이 천직인 애가. 무디잖아 단순하고 충성도도 좀 높고 잔머리 안 굴리고”라며 다독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9/28 22:5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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