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세빈 측, “‘다시, 첫사랑’ 주인공 발탁 10월 중순 촬영 시작” (공식입장)

(톱스타뉴스 안은경 기자) 배우 명세빈이 2년만에 드라마 주인공으로 복귀한다.
 
오늘(28일) 오후, 명세빈 소속사 도도엔터테인먼트 측은 톱스타뉴스에 “명세빈이 드라마 주인공으로 복귀 하는 것이 맞다”고 전했다.
 
이어 “촬영은 10월 중순부터 들어간다”며 “본인이 오랫동안 작품을 하지 않아 작품에 대한 갈증이 많아서 흔쾌히 하기로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명세빈이 주인공으로 복귀하는 드라마는 ‘다시, 첫사랑’으로 극중 그가 맡은 역활은  가족을 지키기 위해서라면 두려울 것 없는 이하진. 온화하고 낙천적인 기운을 타고 났지만 가족 앞에서는 강하고 독한 성격을 가진 캐릭터다.
 
명세빈은 SBS ‘세자매’ 이후 무려 6년만에 일일극 주인공 컴백으로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다시, 첫사랑’은 ‘가족의 비밀’ 후속으로 오는 11월 편성이다.

안은경 기자

reporter@topstarnews.co.kr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