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노한솔 기자) 이진욱이 경찰 조사에서 ‘혐의 없음’을 받고 검찰에 송치됐다.
28일 서수 수서경찰서는 다수의 매체를 통해 성폭행 혐의와 관련해 이진욱을 불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해당 경찰서 여성 청소년과는 이진욱을 성폭력 범죄와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수사 했으나 별다른 혐의점을 찾지 못해 경찰은 ‘혐의 없음’ 의견을 내놨다.
앞서 지난 7월 14일 30대 여성 A씨는 이진욱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며 고소장을 제출했다. A씨는 고소 이틀 전인 7월 12일 지인들과 함께 저녁 식사를 한 뒤 이진욱이 자신의 집에 찾아와 성폭행을 했다고 주장해왔다.
그러나 이에 대해 이진욱은 합의 하에 이뤄진 성관계였다며 A씨를 무고 혐의로 맞고소했다. 당시 이진욱은 경찰 조사에 앞서 취재진에 “무고는 큰 죄”라며 혐의를 부인했다.
A씨는 이에 맞서 성관계 당시 착용한 속옷, 폭행 당한 상처라며 신체 사진, 상해진단서 등을 증거로 제출했다, 경찰 조사 도중 진술을 뒤집고 강제성 없는 성관계였다는 취지로 무고 혐의를 시인했다.
28일 서수 수서경찰서는 다수의 매체를 통해 성폭행 혐의와 관련해 이진욱을 불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해당 경찰서 여성 청소년과는 이진욱을 성폭력 범죄와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수사 했으나 별다른 혐의점을 찾지 못해 경찰은 ‘혐의 없음’ 의견을 내놨다.
앞서 지난 7월 14일 30대 여성 A씨는 이진욱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며 고소장을 제출했다. A씨는 고소 이틀 전인 7월 12일 지인들과 함께 저녁 식사를 한 뒤 이진욱이 자신의 집에 찾아와 성폭행을 했다고 주장해왔다.
그러나 이에 대해 이진욱은 합의 하에 이뤄진 성관계였다며 A씨를 무고 혐의로 맞고소했다. 당시 이진욱은 경찰 조사에 앞서 취재진에 “무고는 큰 죄”라며 혐의를 부인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9/28 10:0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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