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정일우, 안재현, 이정신이 김용건 간암 소식으로 충격에 빠졌다.
지난 24일 방송된 tvN 불금불토 스페셜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14회에서는 지운(정일우 분)-현민(안재현 분)-서우(씨엔블루(CNBLUE) 이정신 분) 하늘집 삼형제가 할아버지 강회장(김용건 분)이 간암 투병 중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조금씩 철들어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강회장이 쓰러져 병원으로 급히 호송된 뒤 하늘집 삼형제에게 호출이 떨어졌다. 이에 놀라 황급히 달려온 병원에서 삼형제는 할아버지가 간암을 앓고 있다는 사실에 대해 알고 충격에 휩싸였다.
현민과 서우는 강회장이 간 이식 수술을 받지 않으면 목숨이 위태로운 데도 가족인 자신들에게 부담을 주고 싶지 않아 그간 숨겨왔다는 이야기에 대해 듣고 괴로워했다.
현민은 서우에게 병원까지 택시를 타고 왔다고 털어놓으면서 “손이 떨려 운전 못하겠더라”라고 말해 겉으론 툴툴대면서도 실은 할아버지에 대해 각별히 생각했다는 걸 느끼게 했다.
이와 같은 장면들은 하늘집 삼형제가 진정한 가족으로 거듭날 것을 예고하는 장면이라 시청자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tvN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는 30일 밤 11시 15회가 방송된다.
지난 24일 방송된 tvN 불금불토 스페셜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14회에서는 지운(정일우 분)-현민(안재현 분)-서우(씨엔블루(CNBLUE) 이정신 분) 하늘집 삼형제가 할아버지 강회장(김용건 분)이 간암 투병 중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조금씩 철들어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강회장이 쓰러져 병원으로 급히 호송된 뒤 하늘집 삼형제에게 호출이 떨어졌다. 이에 놀라 황급히 달려온 병원에서 삼형제는 할아버지가 간암을 앓고 있다는 사실에 대해 알고 충격에 휩싸였다.
현민과 서우는 강회장이 간 이식 수술을 받지 않으면 목숨이 위태로운 데도 가족인 자신들에게 부담을 주고 싶지 않아 그간 숨겨왔다는 이야기에 대해 듣고 괴로워했다.
현민은 서우에게 병원까지 택시를 타고 왔다고 털어놓으면서 “손이 떨려 운전 못하겠더라”라고 말해 겉으론 툴툴대면서도 실은 할아버지에 대해 각별히 생각했다는 걸 느끼게 했다.
이와 같은 장면들은 하늘집 삼형제가 진정한 가족으로 거듭날 것을 예고하는 장면이라 시청자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tvN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는 30일 밤 11시 15회가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9/25 11:5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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