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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정일우, 귀여운 질투로 여심 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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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정일우가 귀여운 ‘질투남’으로 변신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tvN 불금불토스페셜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13회에서는 사연 있는 반항아 강지운 역에 임한 정일우가 귀여운 ‘질투남’으로 변신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본격 비밀 연애를 시작한 강지운과 은하원(박소담 분)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정일우-박소담 / tvN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방송 캡처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정일우-박소담 / tvN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방송 캡처
        
돌고 돌아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두 사람은 달콤한 사랑에 빠졌다. 그러나 실제 상황과 달리 은하원은 강서우(씨엔블루(CNBLUE) 이정신 분)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제 막 연애를 시작한 귀여운 연인인 만큼 강지운은 강서우에 대한 질투심에 대해 감추지 못했다. 
        
그는 뾰로퉁한 표정으로 “강서우랑 너 엄청 친했다?”라며 툴툴거리는 모습으로 그 동안 보여줬던 까칠한 강지운과는 180도 다르게 행동했다.
          
이외에도 두 사람의 달달한 연애는 계속됐다. 특히 늦은 밤 함께 요리 하며, 기습 백허그를 하거나 볼에 입도 맞추는 모습은 보는 이들의 ‘연애세포’가 깨어나게 했다.
      
이처럼 까칠남에서 달달한 훈남으로 변한 정일우의 연기에 향후 드라마전개에 대한 시청자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한편,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는 금요일 밤 11시 15분과 토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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