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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우, 24일 카자흐스탄 최초의 K-POP 콘서트에서 히트곡 열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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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김태우가 카자흐스탄 최초의 K-POP 콘서트에 출연한다.          
          
소울샵엔터테인먼트는 24일 김태우가 카자흐스탄의 수도 아스타나에서 개최되는 카자흐스탄 최초의 K-POP 콘서트 ‘2016 Feel Korea in Kazakhstan’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김태우 / 소울샵 ENT
김태우 / 소울샵 ENT
      
"Feel Korea" 콘서트에는 김태우 외에도 빅스(VIXX), 달샤벳(Dalshabet) 등 총 7팀이 참여한다. 
     
이번 콘서트는 오픈 전부터 현지 팬들에게 큰 관심 받으며 예매 시작과 함께 매진을 기록한 바 있다.
         
김태우는 이번 콘서트에서 최근 카자흐스탄에서 인기리에 방영중인 드라마 ‘화정(華政)’의 OST인 ‘녹’과 함께 본인의 대표곡인 ‘사랑비’, ‘High High’, ‘Lonely Funk’ 등을 부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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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태우는 23일부터 부산MBC 삼주아트홀에서 열리는 뮤지컬 ‘달맞이고개: 달을 기다리는 연인’에 남자주인공 ‘달’로 출연한다. 또한 11월에는 정규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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