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테마] 자연을 소재로 노래한 아이돌 3팀…‘인피니트-러블리즈-오마이걸’

(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자연을 소재로 노래한 아이돌 3팀이 모였다.
       
그 주인공은 인피니트(INFINITE), 러블리즈(Lovelyz), 오마이걸(OH MY GIRL)이다.
       
‘태풍과 같은 이별이야기로 돌아온 인피니트’          
        
3월 25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6 케이블방송대상" 시상식 포토월에 인피니트(INFINITE)가 참석한 모습이다.
           
그들은 최근 신곡 ‘태풍’으로 돌아왔다. 인피니트(INFINITE)의 신곡 ‘태풍’은 이별 후의 감정과 상황을 태풍에 비유한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지구를 사랑한 달의 요정 러블리즈’
      
5월 20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신관 공개홀에서 열린 ‘뮤직뱅크 리허설’에 러블리즈(Lovelyz)가 참석한 모습이다.         
          
그들은 올해 ‘데스티니’로 활발히 활동한 바 있다. ‘데스티니’는 짝사랑의 대상을 지구로 비유하고, 그의 곁에서 맴도는 자신은 달에 대입한 사랑 이야기가 담긴 곡이다. 이 곡은 실제 과학적인 이치에 맞는 가사 전개로 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된바 있다.
             
‘기분 좋은 사랑의 감정과 함께 다가온 바람의 요정 오마이걸’       
             
8월 5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신관 공개홀에서 열린 ‘뮤직뱅크 리허설’에 오마이걸(OHMYGIRL)이 참석한 모습이다.           
                
그들은 올해 봄 ‘윈디데이’로 활동한 바 있다. 오마이걸(OH MY GIRL) ‘윈디데이’는 다가오는 사랑의 감정을 바람에 비유해 표현한 곡이다. 이 곡은 특히 후렴구의 강렬한 인도풍 음악 때문에 ‘카레데이’라는 별명이 붙은 바 있다.             
                       

이정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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