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안은경 기자) 원더걸스 예은과 정진운이 열애설을 공식 인정했다.
같은 소속사 시절부터 친분을 이어온 두 사람의 과거 행보가 다시 주목 받고 있다.
예은은 지난 2014년 5월 서울 모처에서 열린 정진운 형 결혼식에 참석해 축가를 불렀다는 사실이 전해지며 눈길을 끌었다.
10일 한 매체는 가요계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정진운과 예은이 친한 선후배로 지내다 2014년에 연인으로 발전, 3년째 교제를 이어가고 있는 중이다”라고 보도했다.
이에 정진운의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는 “2014년 초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다”며 “정진운이 미스틱엔터테인먼트로 소속사를 옮긴 현재까지도 예쁜 사랑을 이어오고 있다”고 입장을 밝혔다.
또한 두 사람은 현재도 서로의 음악에 대한 아낌없는 조언과 배려, 지원을 나누며 뮤지션 커플로서 아름다운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예은과 정진운은 각자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같은 소속사 시절부터 친분을 이어온 두 사람의 과거 행보가 다시 주목 받고 있다.
예은은 지난 2014년 5월 서울 모처에서 열린 정진운 형 결혼식에 참석해 축가를 불렀다는 사실이 전해지며 눈길을 끌었다.
10일 한 매체는 가요계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정진운과 예은이 친한 선후배로 지내다 2014년에 연인으로 발전, 3년째 교제를 이어가고 있는 중이다”라고 보도했다.
이에 정진운의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는 “2014년 초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다”며 “정진운이 미스틱엔터테인먼트로 소속사를 옮긴 현재까지도 예쁜 사랑을 이어오고 있다”고 입장을 밝혔다.
또한 두 사람은 현재도 서로의 음악에 대한 아낌없는 조언과 배려, 지원을 나누며 뮤지션 커플로서 아름다운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예은과 정진운은 각자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9/21 09:4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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