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혜미 기자) 걸그룹 원더걸스의 예은과 2AM의 정진운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21일 한 매체는 예은과 정진운이 3년째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JYP엔터테인먼트의 친한 선후배로 지내다 2014년 무렵부터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전했다.
정진운은 지난해 4월 JYP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된 후 미스틱엔터테인먼트로 이적을 옮겼지만, 두 사람의 사랑은 3년째 진행 중이라고.
같은 소속사 당시 서로의 음악에 대해 조언을 아끼지 않았던 두 사람이 연인으로 발전하게 된 계기는 음악에 대한 공통된 가치관이 크게 작용했으며, 서로 악기를 선물하는 등 음악적 성장을 도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9/21 07:5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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