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안은경 기자) ‘판타스틱 듀오’에서 김태우와 리듬깡패가 화려하 무대를 선보였다.
11일 방송된 SBS ‘판타스틱 듀오’에서 김건모 팀의 김태우와 리듬깡패, 김범수팀 휘성과 바다의 왕자가 대결을 펼쳤다.
이날 김태우와 리듬깡패는 지오디의 ‘촛불하나’를 부르며 관중들과 출연진들을 흥분시켰다.
다른 팀도 둘의 무대의 취해 무대위로 올라와 함께 즐겼다.
또한 팀의 주장이였던 김건모와 김범수도 흥에 취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둘의 무대를 본 박명수는 “이제 녹화 마치는 건가요”라며 “우리도 폭죽 줘, 다이너마이트 가져와”라고 버럭하며 항의했다.
이어 전현무는 “피날레 급의 무대였다”고 감탄했다.
한편, SBS ‘판타스틱 듀오’는 매주 4시 50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9/18 17:4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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