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혜미 기자) 가수 김준수와 하니가 결별했다.
13일 김준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톱스타뉴스에 “김준수와 하니가 결별한 것이 맞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김준수가 공연 준비 중에 있어서 자세한 내용은 확인 불가능하다”고 덧붙였다.
김준수-하니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EXID 하니 소속사 바나나컬쳐 측 또한 톱스타뉴스에 “하니가 최근 김준수와 결별했다. 하니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서로 바쁜 스케줄 탓에 이전보다 관계가 소원해져서 최근 자연스럽게 결별했다”며 결별 사실을 전했다.
김준수 하니는 올해 1월 1일 첫 열애설의 주인공이 되며 큰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지난해 여름 하니가 김준수 주연의 뮤지컬 ‘데쓰노트’를 관람하러 갔을 때 처음 만난 이후 친분을 쌓으며 가을 자연스럽게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당시 양측은 발빠르게 열애 사실을 인정하며 훈훈한 가요계 선후배 커플로 자리매김했다.
하지만 두 사람은 각자의 활동으로 인해 이전보다 만남 횟수가 줄었다는 게 가요관계자의 설명이다.
한편, 김준수는 뮤지컬 ‘도리안 그레이’ 공연 준비 중에 있으며 EXID 하니는 다음 앨범 준비에 매진 중이다.
13일 김준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톱스타뉴스에 “김준수와 하니가 결별한 것이 맞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김준수가 공연 준비 중에 있어서 자세한 내용은 확인 불가능하다”고 덧붙였다.
EXID 하니 소속사 바나나컬쳐 측 또한 톱스타뉴스에 “하니가 최근 김준수와 결별했다. 하니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서로 바쁜 스케줄 탓에 이전보다 관계가 소원해져서 최근 자연스럽게 결별했다”며 결별 사실을 전했다.
김준수 하니는 올해 1월 1일 첫 열애설의 주인공이 되며 큰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지난해 여름 하니가 김준수 주연의 뮤지컬 ‘데쓰노트’를 관람하러 갔을 때 처음 만난 이후 친분을 쌓으며 가을 자연스럽게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당시 양측은 발빠르게 열애 사실을 인정하며 훈훈한 가요계 선후배 커플로 자리매김했다.
하지만 두 사람은 각자의 활동으로 인해 이전보다 만남 횟수가 줄었다는 게 가요관계자의 설명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9/13 18:5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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