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노한솔 기자) 김주나가 이복남매 김수현에 대해 입을 열었다.
12일 김주나는 자신의 솔로 데뷔 쇼케이스에서 이복남매인 김수현에 대해 묻자 “나에게 무게감이 있는 질문이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가족과 관련해 기사 나올 때 들었던 생각은 오빠도 혼자 노력해 그 위치 까지 힘들게 올라간 것 같다”며 “나는 아직 신인이고 데뷔도 하지 않은 상태에서 기사를 접했을 때 힘들었다”라고 심경을 밝혔다.
그러면서도 김주나는 “오빠에게 부끄럽지 않은 동생이 돼야겠다라고 생각했다”라며 “꼬리표를 떼기 어렵겠지만 더 좋은 가수가 될테니 기대해 달라”라고 포부를 밝혔다.
끝으로 “오빠도 더 잘 됐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12일 김주나는 자신의 솔로 데뷔 쇼케이스에서 이복남매인 김수현에 대해 묻자 “나에게 무게감이 있는 질문이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가족과 관련해 기사 나올 때 들었던 생각은 오빠도 혼자 노력해 그 위치 까지 힘들게 올라간 것 같다”며 “나는 아직 신인이고 데뷔도 하지 않은 상태에서 기사를 접했을 때 힘들었다”라고 심경을 밝혔다.
그러면서도 김주나는 “오빠에게 부끄럽지 않은 동생이 돼야겠다라고 생각했다”라며 “꼬리표를 떼기 어렵겠지만 더 좋은 가수가 될테니 기대해 달라”라고 포부를 밝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9/12 15:0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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