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경진 기자) 영화 ‘인천상륙작전’이 감독판으로 또 한번 상영된다.
11일 오후 CGV왕십리에서 열린 영화 ‘인천상륙작전’ 감독판 언론 시사회에서 이재한 감독-이정재-이범수-진세연-정준호가 참석해 ‘인천상륙작전:익스텐디드 에디션’으로 다시 관객을 만난다고 전했다.
이정재는 “처음 시작도 의미가 있는 프로젝트였는데 사실 그 프로젝트가 실제로 9월 15일날(실제 인천상륙작전 당일) 있었던 일을 9월 15일에도 상영을 할 수 있게 되서 가장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이범수는 ‘700만이 넘는 관객분들이 저희 영화를 사랑해 주셨고 관심을 가져주신거에 대해서 당연히 참여했던 배우의 한사람으로써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영화 ‘인천상륙작전:익스텐디드 에디션’은 13일에 30분 추가되어 개봉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9/12 13:4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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