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이다해, 열애 인정 “수개월 째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다” (공식입장)

(톱스타뉴스 박혜미 기자) 세븐이 이다해와의 열애를 인정했다.
 
7일, 세븐 소속사 일레븐나인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세븐과 이다해는 힘든 시기에 서로의 힘이 되어 준 사이로, 수개월 째 좋은 감정을 갖고 만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따뜻한 시선으로 응원해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날 오전 한 매체는 관계자들의 말을 빌어 두 사람이 1년째 열애중이라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오랜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사람들의 눈을 피해 자동차 데이트, 기내 데이트 등을 즐겼다.
 
또 이들과 잘 아는 한 연예 관계자는 “오래 친구로 지내던 이들은 서로 힘든 시기에 힘이 되주며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했다. 연인이 된지는 거의 1년이 넘은 것 같다”며 “주위 지인들은 이미 많이 알고 있는 사실이다. 태국이나 홍콩 등지에서 자주 데이트를 즐기며 알콩달콩한 모습이 보기 좋은 커플이다”라고 귀띔하기도 했다.
 
한편 세븐은 오는 10월 새 미니앨범을 발표하며 5년 만에 한국 무대에 컴백할 예정이며, 이다해는 2017년 방영 예정인 중국 후난위성TV 드라마 ‘나의 여신, 나의 어머니’ 촬영에 임하고 있다.

박혜미 기자

reporter@topstarnews.co.kr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