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힙합의 민족’ 두 번째 시즌을 이끌 프로듀서가 확정됐다.
JTBC는 오는 10월 초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힙합의 민족2’에는 시즌1에 이어 신동엽-산이가 MC로 다시 한 번 만난다고 밝혔다. 여기에 피타입-한해-딘딘-몬스타 엑스(MONSTA X) 주헌-치타 역시 시즌2에서 또 한 번 프로듀싱 실력을 선보인다.
‘힙합의 민족2’에서는 15명의 프로듀서가 각자 가문을 만들어 자신의 팀에 영입할 무림의 힙합 고수 발굴로 왕좌 차지에 나선다. 개그맨, 모델, 뮤지컬배우 등등 각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50여 명의 도전자들은 정체도 숨기고 랩 실력만으로 프로듀서들에게 평가와 선택을 받는다.
프로듀서의 가문은 팔로알토-레디-G2 가문, 피타입-마이노스-한해 가문, 주석-베이식-마이크로닷 가문, MC스나이퍼-딘딘-몬스타 엑스(MONSTA X) 주헌 가문, 치타-이엑스아이디(EXID) LE-피에스타(FIESTAR) 예지 가문으로 이루어진다. 또한 스페셜 프로듀서로 출연하는 파이스트무브먼트(Far East Movement)는 다섯 가문과는 별개로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
한편, JTBC ‘힙합의 민족2-왕좌의 게임’은 오는 10월 첫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9/07 09:5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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