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안은경 기자) 김소연이 이상우와의 열애를 인정했다.
6일 김소연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톱스타뉴스에 “두 사람은 MBC ‘가화만사성’ 종영 이후 좋은 감정으로 알아가고 있는 단계”라고 전했다.
김소연과 이상우는 MBC ‘가화만사성’에서 각각 서지건과 봉해령 역을 맡아 6개월간의 고난 끝에 사랑에 빠지는 긴 사랑 연기를 펼쳤다.
‘가화만사성’의 한 관계자에 따르면 촬영 중반부터 이상우와 김소연의 분위기가 심상치 않았고, 종영 즈음에 실제로 둘이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알려졌다.
또 “이상우와 김소연은 나란히 내성적이고 낯을 가리는 성격이지만, 차가워 보이는 첫인상과 달리 따뜻한 품성과 착한 심성을 지니고 있다”며 "두 사람이 매우 잘 어울린다”고 전하기도.
한편 이상우과 김소연은 36세 동갑내기로 드라마 속 커플이 실제 열애로 이어지게 된 경우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9/06 15:3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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