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혜미 기자) KBS 측이 ‘어서옵쇼’와 ‘우리동네 예체능’ 폐지설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5일, KBS 측은 톱스타뉴스에 “추석 파일럿 프로그램들이 나가고 난 후 반응을 보고 전반적인 편성에 대해 논의를 할 예정이다. 두 프로그램의 종영이 확정된 건 아니다”고 전했다.
이어 “새로운 프로그램이 들어오게 되면 자리가 있어야 하는데 두 프로그램 중 비운다고 정해진 건 없고 프로그램들을 전체적으로 보고 평가를 해 결정하게 될 거 같다”고 덧붙였다.
앞서 한 매체는 KBS 예능국 관계자의 말을 빌려 시청률 부진으로 방송 4개월 만에 폐지설에 휩싸인 ‘어서옵쇼’에 이어 ‘우리 동네 예체능’ 역시 같은 이유로 폐지된다고 보도했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우리동네 예체능’은 ‘어서옵쇼’와 마찬가지로 빠르면 이달 말까지, 늦어도 10월까지 후속 프로그램이 확정되는 대로 막을 내리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어서옵쇼’와 ‘우리동네 예체능’은 3%대 시청률로 고전 중이다.
5일, KBS 측은 톱스타뉴스에 “추석 파일럿 프로그램들이 나가고 난 후 반응을 보고 전반적인 편성에 대해 논의를 할 예정이다. 두 프로그램의 종영이 확정된 건 아니다”고 전했다.
이어 “새로운 프로그램이 들어오게 되면 자리가 있어야 하는데 두 프로그램 중 비운다고 정해진 건 없고 프로그램들을 전체적으로 보고 평가를 해 결정하게 될 거 같다”고 덧붙였다.
앞서 한 매체는 KBS 예능국 관계자의 말을 빌려 시청률 부진으로 방송 4개월 만에 폐지설에 휩싸인 ‘어서옵쇼’에 이어 ‘우리 동네 예체능’ 역시 같은 이유로 폐지된다고 보도했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우리동네 예체능’은 ‘어서옵쇼’와 마찬가지로 빠르면 이달 말까지, 늦어도 10월까지 후속 프로그램이 확정되는 대로 막을 내리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어서옵쇼’와 ‘우리동네 예체능’은 3%대 시청률로 고전 중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9/05 14:4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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