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우리 갑순이’ 김소은이 오뚝이 같은 매력을 선보였다.
지난 3일 방송된 ‘우리 갑순이’ 3회에서는 높은 현실의 벽을 마주한 갑순(김소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갑순은 임신 사실에 대해 알게 된 후 찜질방을 전전하며 하루하루 가족으로부터 숨어살게 됐다. 뿐만 아니라 낙태하고자 찾아간 산부인과에서는 간호사의 따가운 눈초리와 차별대우를 받았다. 이어 동거할 집을 구하려 방문한 부동산에서는 상상 속 인테리어와는 정반대로 허름한 집들만 이어져 크게 실망했다.
하지만 이렇게 눈물 나는 현실 속에서 갑순이의 오뚝이 같은 매력은 더욱 빛났다. 어려운 상황에도 꿋꿋이 살아가는 모습은 시청자들의 많은 공감과 응원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SBS 주말드라마 ‘우리 갑순이’는 4일 밤 8시 45분 제 4회가 방송 된다.
지난 3일 방송된 ‘우리 갑순이’ 3회에서는 높은 현실의 벽을 마주한 갑순(김소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갑순은 임신 사실에 대해 알게 된 후 찜질방을 전전하며 하루하루 가족으로부터 숨어살게 됐다. 뿐만 아니라 낙태하고자 찾아간 산부인과에서는 간호사의 따가운 눈초리와 차별대우를 받았다. 이어 동거할 집을 구하려 방문한 부동산에서는 상상 속 인테리어와는 정반대로 허름한 집들만 이어져 크게 실망했다.
하지만 이렇게 눈물 나는 현실 속에서 갑순이의 오뚝이 같은 매력은 더욱 빛났다. 어려운 상황에도 꿋꿋이 살아가는 모습은 시청자들의 많은 공감과 응원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SBS 주말드라마 ‘우리 갑순이’는 4일 밤 8시 45분 제 4회가 방송 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9/04 09:0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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