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조재윤이 ‘판타스틱’에서 주상욱의 매니저로 변신했다.
2일 첫 방송된 JTBC ‘판타스틱’에서 조재윤은 한류스타 류해성(주상욱 분)의 절친이자 매니저인 오창석 역으로 등장해 깨알 같은 매력을 선보였다.
이날 오창석은 류해성과 이소혜(김현주 분) 두 사람의 기 싸움에 안절부절하며 당황하는 코믹한 장면을 선보였다.
또한 오창석은 류해성의 연기연습 서포트 중 그의 어색한 연기에 헛웃음 지었다. 이에 류해성이 째려보자 능청스럽게 목이 아프다고 하는 등 연신 티격태격하며 앞으로 둘의 코믹한 브로맨스 케미를 기대하게 만들었다.
한편, JTBC ‘판타스틱’은 3일 오후 8시 30분에 2회가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9/03 13:1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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